상대방이 첫인상과 달라 실망?-이성이 원하는 인간상

잘생긴 남성과 예쁜 여성, 막상 사귀면 기대한 것과 달라 실망했던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JUMII TOKYO)

 

새로운 이성을 사귈 때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겉모습을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막상 사귀었을 때 기대와 달라 실망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이를 조사한 결과, “실망한 적이 있다”라는 응답이 82.4%에 달했다.

 

이 조사는 일본에서 네일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주미 도쿄(JUMII TOKYO)’가 주관했으며 4월 21일(금)부터 4월 25일(화)까지 5일 간 20대부터 40대 여성 5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성과 품행이 주요 이유

그 82.4%의 응답자는 잘생긴 남성에게 다가갔다가 실망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실망의 이유는 대체로 “욕설과 불평을 자주 한다.(70.6%)”,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꾼다.(52.9%)” 등, 주로 인성과 관련된 이유였다.

 

“손톱이 더럽다(17.6%)”, “수염이 덥수룩하다(15.7%)” “이가 누렇다(15.7%)”와 같이 미용과 관련된 이유가 그 뒤를 이었다.

 

실망한 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더 친해지지 못했다”라는 응답이 56.9%를 차지했다.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는 응답은 31.4%에 머물렀다.

 

◈어떤 여성과 친해지고 싶은가?

한편 어떤 여성과 친해지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을 때 전 연령대에서 “밝은 성격의 여성(64.7%)”, “빛나는 여성(62.7%)”, “잘 웃는 여성(62.7%)”이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던 유형은 “세련된 여성(37.3%)”으로, 이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연령대는 20대(45.5%)와 30대(40.6%)였다.

 

“세련된 여성(37.3%)”과 관련해 40대에서는 12.5%만 응답했다. 절반이 “높은 인격을 갖춘 여성”을 꼽았으며 내면의 아름다움, 표정이나 행동 등을 종합적으로 보았다.

 

또 다른 질문 중 하나는 “같은 세대의 여성 중에서는 어떤 이와 친해지고 싶은가”로, 나이가 높아질수록 ‘품격’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20대의 45.5%가 “말이 통하는 여성”을 꼽았지만 30대는 25%에 불과했다. 40대는 무려 0%였다. 즉, 대화 상대로서의 친구의 역할을 중시하는 경향은 나이가 들수록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잘 웃는 여성이 전 세대의 지지를 받았다. (cuncon)

기사원문 : 대기원시보 http://m.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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