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인류 문명 파멸될 뻔했다”

By 허민 기자

BBC 다큐 ‘둠스데이(종말의 날)’에 따르면 2012년 인류 문명이 멈출 뻔한 대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NASA가 2010년부터 예언한 태양폭풍 때문이다.

초강력 태양폭풍이 지구를 강타하면 온 세계에 정전이 일어나고 변압소가 불타 향후 15-20년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사실상 현대 인류 문명이 멈추는 셈.

태양 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태양폭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400억 배와 맞먹는 위력을 지닌다. 다만 지구자기장이 보호역할을 해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다.

다만 초강력 태양폭풍이 엄습하면 지구자기장은 더 이상 보호 역할을 하지 못해 입자가 지구자기장을 교란시키며 지구 주변에 쏟아진다.

그런데 이 다큐에 따르면 당시 NASA는 강력한 태양폭풍 입자가 2012년 겨우 2주간의 궤도 거리 차이로 지구를 피해갔다는 사실을 2년 후인 2014년에 발표했다.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였을 것이지만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정전이 되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대 문명의 이기가 즉시 소멸되며 재난에도 대처할 수 있는 각종 수단 자체도 사라지게 된다.

사실 우리의 수도 펌프도 전기로 작동되기에 물이 나오지 않게 되며 냉장 시스템도 작동되지 않아 전세계 식량이 부패하게 되어 인류 사회에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태양폭풍은 일반적으로 약 100년마다 한번씩 지구에 도달한다고 한다.

(이미지=BBC 다큐 ‘둠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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