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일부 “남북 대화 창구 다시 열려야”

통일부는 새 정부 들어 남북 대화뿐 아니라 남북 대화 창구도 다시 열려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끊겨 있는 판문점 남북 직통 전화를 정상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남북 관계 관리를 위해 남북간 대화 채널이 다시 열려야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 대화 창구를 복원하기 위해 통일부에서도 여러가지 구상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또 새 정부의 판문점 연락사무소 정상화 소식과 관련해 “기술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북한 측에서는 응답하지 않고 있지만, 통일부의 연락관들은 매일같이 판문점 연락사무소에 출근해서 북측에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71년 생긴 판문점 남북 직통 전화는 남북 관계가 경색될 때마다 단절과 복구를 거듭했으며, 현재는 지난해 2월 개성공단이 잠정 폐쇄됐을 때부터 1년 넘게 끊겨 있는 상태다.

NTD 이연재기자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