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인생의 특권, 거리에서 피아노 치는 자유

이 비디오에서 배울 점 우선 한 가지. ‘결코 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마라.’ 왜…영화도 실제 내용이 그렇지 않은데 포스터를 자극적으로 만들거나 제목을 선정적으로 해서 그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반발을 사는 케이스도 있죠.

이 자유인은 떠도는 영혼입니다. 캐나다 에드먼튼 출신 라이언 씨. 그는 30년을 거리에서 살았는데요, 처칠 스퀘어(Churchill Square)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영감을 주는지….

며칠 전 집 앞에 누가 피아노를 버렸는데요, 그대로 앉아 치고 싶더군요. 거리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맛은 해본 사람만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