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선고된 조산아를 매장 직전에 숨 쉬는 것을 발견해 살아나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에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어머니가 듣는 것은 엄청난 충격입니다. 다행히, 인도에서 한 어머니는 매장 직전에 아기가 살아 있다는 것을 천만다행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인도 라자스탄의 Durgesh Rathore (25세)는 4월에 24주 만에 태어난 조산아를 데려왔습니다. 여자 아기로 체중은 약 345g에 불과했으며 간호사들은 호흡이나 울음을 하지않는다고  아기가 사망했다고 선언했습니다.

%image_alt%
Youtube Screenshot | Caters Clips

그 후 가족들은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기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아기를 재빨리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Daily Mail에서 보도했습니다.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우리는 아기를 매장하러 갔어요. 구덩이도 파고 있었지만 심장 박동과 호흡을 느꼈고 급히 아기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라고 아버지인 Mithas Rathore는 말했습니다.

아기가 어떻게 죽은 것으로 선언되었는지에 대해  병원 부원장인 O P Verma 박사는 “아기가 울부짖거나 호흡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가족에게 넘겨 주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image_alt%
가족이 아기의 심장 박동을 알아차렸을 때는 아기를 묻기 직전이었습니다.(Credit: Caters news agency)

“근무 중인 의료 책임자는 아기를 검사하고 아기가 살아 있다고 말한 후, 중환자실(ICU)로 옮겼습니다.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유죄가 처벌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다른 의사들도 아기가 “너무나 일찍 태어난 조산아는 오로지 폐 기능만 있으므로 그녀의 생존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이것은 기적이었고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기를 우리에게 돌려 주셨어요. 우리는 아기가 생존 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으며 아기는 곧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