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몰카 공개,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진짜였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보신 분! 정말 재미있으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정말 비슷한 일이 있더군요. 한 여성이 집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를 보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프레드라는 이름의 이 불독을 보세요. 코끼리를 언제 봤다고, TV광고에서 코끼리 소리가 나니까 트럼펫 비슷한 소릴 내며 울부짖는군요.

 

한살 반 된 터커라는 이름의 슈누들은 주인이 없을 때 더욱 이중생활을 누립니다. (혹시 들키면 다른 목적에 쓰일까 겁나서일까요?)

“제 눈을 믿을 수 없어요. 피아노 의자에 뛰어올라 건반을 누르며 노래를 하다니요. 도대체 어떻게 아는 걸까요? 여하튼 이걸 사람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커의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접 확인하세요.

아…이 때문에 애완견이 있는 가정에 감시카메라 열풍이 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