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언제 태어나?”에 지친 엄마, 강아지 낳았다 거짓말

출처: 카일라 파워스 페이스북

미국인 사진작가 카일라 파워스는 “뱃속 동생이 발로 차느냐?”는 매일 같은 아이의 질문에 지쳐, 강아지가 자신이 낳은 동생이라는 기막힌 거짓말을 했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매번 설명했지만 5살 아이는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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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태어난 지 1개월 채 안된 골든 레트리버를 사왔는데요. 강아지가 생기자 아이는 더 이상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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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골든 레트리버를 위해 신생아와 똑같은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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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지난해 3월 카일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현재까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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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