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공항 청사에서 화재, 연기 유입돼 이용객 대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유입돼, 이용객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오후 4시 20분께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인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비행기 이용객과 청사 직원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이 바로 진화에 나서, 화재로 발생한 시커먼 연기 일부가 청사 내부로 유입됐다.

현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일부 공간을 칸막이를 막아두고 내부 쇼핑몰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소방당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발연물질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7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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