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국회 연설

수요일(8일) 오전, 트럼프 미 대통령은 베이징으로 향하기 전, 한국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탁월한 성공에 찬사를 보내고, 인권유린과 핵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한국시간 수요일 오전, 한국을 방문 중이던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갑자기 비무장 지대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짙은 안개로 시계가 너무 흐려 전용기가 회항할 수 밖에 없었고, 트럼프의 비무장 지대 방문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트럼프는 한국 국회에 도착해 35분에 걸친 연설을 했고, 한국 국회의원들로부터 22차례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한국의 성취를 격찬하고, 한국의 성취가 곧 북한에게는 가장 두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은 사이비교로 통치하는 국가입니다. 한국이 성공할수록 김씨 정권의 검은 망상은 더욱 흔들릴 것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국토와 동맹을 전력으로 지켜나갈 것이며, 북한 깡패 정권과 그 위협이 계속 커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우리를 얕보면 안되고, 우리를 시험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 공동의 안전, 공동의 번영과 우리의 신성한 자유를 지킬 것입니다.”

전날 북한을 향해 회담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던 트럼프는 수요일, 강경한 태도로 북한을 비난하면서 군사력을 동원해 평화를 지키는데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책임을 미루는 시기는 이미 끝났습니다. 지금은 강한 실력을 보일 때입니다. 만약 평화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시종일관 강한 힘을 유지해야 합니다.”

동시에 트럼프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유엔 결의에 따라, 북한 고립과 제재에 협력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깡패정권 하나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는 것을 전 세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NTD 기자 차오안 종합 보도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b5/2017/11/09/a1350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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