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션윈오케스트라, 천상의 감동이 있는 공연

[앵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고양 아람누리에서 두 번 째 공연을 가졌습니다. 관객들은 션윈오케스트라 음악은 영혼을 울리고 천상의 감동이 있는 보기 드문 공연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전합니다.

 

[기자]

[이태호,  공존문화연구소 대표연구원] :

“동 서양의 음악을 잘 조화를 이루어 영혼을 울리는 어떤 음악인 것 같아서 굉장히 감명 깊게 감상했습니다. 아주 색다른 요즘 보기 드문 음악을 감상한 것 같아요.”

[전종안, 기적영어 대표] :

“감동과 감격이었습니다. 첫째는 지리적으로 동의 끝과 서의 끝이 음악을 통해서 하나로 만나는 기분이었고요. 시간적으로 고대와 현대가 아무런 벽이 없이 추월해서 만나는 이런 감동이었고요. 인간적으로 볼 때 남녀노소 없이 자연과 인간이 합치되는 천상의 유희였고 천상의 감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표는 소프라노의 폭발적인 음량에 감탄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종안, 기적영어 대표] :

“소프라노 여성분의 음성이 천하를 뒤흔드는, 광야를 활개하는, 천리를 압도하는 음성을 들어서 세상에 이런 소리도 있나 다시 한번 소리에 대해서 깨우치고 소리에 대해 인식했습니다.”

관객들은 동서양의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은 인생에서 한 번은 꼭 보아야 하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추희정, 하늘동산어린이집 원장] :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해서 정말 감성지수가 올라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국음악에 전통 음악도 많이 느껴지고 서양의 오케스트라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우러지는 그런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생에서 한번 꼭 공연을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한국 고양에서 NTD 뉴스 이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