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 세계인의 축제, ‘K-POP 월드 페스티벌’

[앵커]

‘K-POP월드 페스티벌’의 열기가 한국의 쌀쌀한 저녁 공기를 뜨겁게 달궈놓았습니다. 13만여명의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은 케이팝을 주도하는 한류스타들과 함께 에너지가 넘치는 열띤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한국 창원에서 전합니다.

[기자]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이 유창한 한국말로 노래를 열창하며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이들은 모두’ K-POP 월드 페스티벌’ 참가자들입니다.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케이팝을 좋아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인데요, 한국의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축제입니다.

해외예선에서는 71개국, 13만여명이 참여했는데요, 미국, 캐나다, 인도, 터키 등 예선을 통과한 12개국 12개 팀이 이번 꿈의 무대에 섰습니다.

[Manpreer Kaur, 인도] :

“케이팝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어서 좋아요.”

[Mia Zhaksylykova, 카자흐스탄] :

“저는 케이팝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함께 모여 즐기고 친구가 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케이팝 콘서트에 와서 아주 많은 친구를 사귀었어요.”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한류팬들은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칠 때마다 환호하며 응원을 보냈는데요,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들의 등장으로 객석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특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케이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NCT 127, 몬스타엑스 등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무대를 한껏 더 빛냈습니다.

“사랑해요, 멋져요.”

[김가연, 시민] :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차민지(車䪸知), 시민] :

“노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진짜 방탄소년단 너무 사랑해요.”

올해로 7회를 맞은 K-POP월드 페스티벌은 케이팝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를 뜨거운 열기로 에워싼 케이팝의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한국 창원에서 NTD뉴스 최현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