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시즌2 제작한다… 이달 말 출국, 내년 1월 방송

아름다운 남국의 섬에서 한식당을 열고 경영하는 모습을 그린 윤식당 시즌2가 제작된다.

13일 일간스포츠는 전날 한 예능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윤식당 시즌2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기존 멤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지난 주말 각각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

아쉽게도 ‘구깨비’ 신구는 함께 하지 못해 새로운 멤버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문은 이 관계자가 CJ E&M 측도 윤식당2 제작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달 말 해외 촬영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 예정 시기는 2018년 1월이며 장소는 비밀이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롬복의 부속 섬인 길리 트라왕안 해변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tvN 윤식당

배우 윤여정이 사장 겸 메인셰프로, 이서진이 총무 겸 서빙·캐셔로, 정유미가 보조셰프로 나섰고, 배우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마지막에 합류했다.

식당 주메뉴는 불고기를 베이스로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누들, 불고기 버거 3개였다.

촬영 전 제작진은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를 만나 메뉴 개발과 식당 운영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이후 튀김만두, 라면류(만두·에그·만두에그 3종)가 추가됐고, 다시 치킨과 파전이 추가되면서 다양해졌다.

촬영 초반, 지역 정부의 해변정리사업이 겹치면서 정성껏 꾸민 식당이 철거됐다가 현지에서 다시 장소를 물색해 새 식당을 여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고시청률 14.1%를 기록하면서 윤식당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윤식당 2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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