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테일러 쉐리던’의 컴백을 알리는 서스펜스 ‘윈드 리버’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끝없는 설원 위를 맨발로 다급히 뛰어가는 소녀의 모습에서 시작하며 서늘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때 야생동물 헌터 제레미 레너(코리)가 사건의 흔적을 발견하는 목격자로 등장하며 의미심장한 대사 한마디를 남긴다.
“그때랑 똑같아요?
제레미 레너의 이 한마디가 암시하는 힘은 가장 핫한 이야기꾼 테이러 쉐리던이 영화를 통해 선보일 스토리가 과연 무엇인지 더욱 기재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윈드 리버’는 오늘 9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