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에 국제사회 ‘베이징 대북 석유공급 중단해야’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발표해,  러시아도 중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비난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베이징과 러시아에 북한 제재를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유엔 대사 헤일리는,  일단 전쟁이 발생하면 북한은 완전히 소멸할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수요일에 화성-15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아울러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성명했습니다.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 아침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말했습니다. “북한에서 방금 돌아온 중국 특사는 작은 로켓맨(김정은을 가리킴)에게 무슨 영향을 못 미친 것 같다. 그 국민과 군대가 이렇듯 열악한 조건에서도 여전히 참고 살아간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에 한 마디 더 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다.”

하지만 비난에는 뒤따르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북한의 주요 동맹국이자 교역 상대국인 중국이 북한에 석유 공급을 중지할 것을 희망합니다.

목요일, 미 국무장관 틸러슨은 독일 외무장관 가브리엘을 만난 자리에서 베이징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나는 중국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석유 문제에서 더 진전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욱 강하게 석유 공급을 중단하라고 확실하게 요구합니다. 그러나 석유 공급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최종적 조치는 석유단절입니다.”

수요일,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유엔 미국 대사 해리스는 베이징 당국에 대북 석유공급을 중단하는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헤일리 미국 유엔 대사]

“중국 측은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석유를 단절시킬 것입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은 결코 싸움을 바라지 않지만, 북한에 경고하는바,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은 철저히 소멸될 것’이라고 재차 천명했습니다.

[헤일리 대사]

“만약 전쟁이 도래한다면 그건 어제와 같은 연속적인 침략 행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틀림없이 북한  정권은 철저히 소멸될 것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수요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엄숙히 비난하면서, 베이징과 러시아에 대북 제재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북한에 가장 곤란하고 가장 유효한 제재를 가하기 위해 나는 특별히 베이징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지원할 것을 기대한다.”

국제사회는 북한에 완전하고 효과적인 제재를 가해야만, 북한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해서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TD뉴스 탕메이, 위웨이 입니다.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gb/2017/12/01/a13531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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