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闻] 영국언론, 중국정부의 약속은 무가치해

5월 중 파룬궁 수련인 70명 법근거 없이 판결 받아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탄압이 여전히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파룬따파 밍후이왕(法轮大法明慧网)에 따르면 올해 5월에도 파룬궁 수련인 73명이 법근거 없이 판결을 받았습니다. 중국의 20개 성, 시, 자치구, 직할시 중에서 판결을 받은 수련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13명이 판결받은 랴오닝성(辽宁省)입니다.

 

이밖에도 작년에 법근거 없이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인 6명에 대한 소식이 올해 5월에야 외부세계에 전해졌습니다.

 

밍후이왕의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이 431명이나 됩니다.

 

 

영국 언론, 중국 정부의 약속은 가치 없어

 

중국 외교부가 며칠 전, 대외 발표를 통해 1984년에 공표한 ‘중영 연합성명’이 더 이상 현실적인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언론은 7월 1일 보도한 기사에서 “중국 정부의 약속은 그렇게 가치가 없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984년 12월 발표된 ‘중영 연합성명’은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와 덩샤오핑(鄧小平) 최고지도자 사이에 ‘반환 후의 홍콩의 지위’에 대한 합의를 발표한 것이었습니다. 홍콩에 대해 반환 후 50년간 중국이 외교와 국방에 대한 주권을 갖되 ‘일국양제’하에 ‘항인항치(홍콩인이 홍콩 자치권을 갖는다)’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기로 한 합의입니다. 이에 따라 ‘홍콩 기본법’이 제정됐으며 홍콩은 1997년 7월 1일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영국 BBC 중국어 사이트는 영국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중영 연합성명은 30년 전 서명을 할 때와 똑같이 효력이 있다.”

 

“이것은 유엔에 등록된 법적 효력이 있는 조약이며 지속적인 효력이 있다. 공동 서명 국가로서 영국은 그것의 실천 상황을 엄밀히 감독할 것이다.”

 

BBC는 홍콩 사회민주련선(社會民主連線) 주석 에이버리 응(吳文遠)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연합성명을 지난 역사의 문서라고 주장하는 것이 대단히 가소롭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협정에 서명을 해놓고, 다음날 협정이 과거사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에이버리 응은 중국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홍콩 시민을 모욕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영국 정부까지 모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TDTV 저우위린입니다.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gb/2017/07/03/a1331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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