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북한군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

북한 핵무기 문제에 대해 현재로서는 외교를 통한 경제 제재가 주요 수단인데요,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군사 옵션을 써야만 북한 문제 해결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뜻을 수 차례 내비쳤습니다. 국방부 장관 매티스는 이 문제에 답변하면서 미국 군인은 반드시 준비를 잘 갖추어 필요시에 미국 대통령이 군사 옵션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외교적 수단을 통한 북한 문제 해결을 또다시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줄곧 25년 동안 북한 문제 처리에 성공한 적이 없었고, 북한에 수십억 달러를 주고도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며, “정책이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9일, 미국 국방부 장관 제임스 매티스는 미국 육군협회 연례 총회에서 연설한 후 북한 문제에 대해 답변하면서 미국의 현재 정책은 외교를 통한 경제 제재 방식이라며,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 도발을 포기하게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는 하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미국 육군이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반드시 준비를 잘 갖추어 필요시에 미국 대통령이 군사 옵션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티스는 또 현재의 국제정세가 자신의 군대 생활 40여 년 가운데 가잡 복잡하다며, 북한의 도발은 아태지역, 심지어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는 국회 예산 심의 중에는 세계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을 특별히 고려해 미국에 필요한 국방예산을 배정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년 10월 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오른 쪽에서 세 번째)는 군부 고위층과 회의를 가졌다.(Andrew Harrer-Pool/Getty Images)
2017년 10월 5일, 트럼프는 군부 고위층 회의 후, 군부 고위층과 가족을 초대해 주연을 베풀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Andrew Harrer-Pool/Getty Images)

지난 주 목요일(5일), 트럼프는 군부 고위층과 회의를 가진후, 군부 고위층과 가족을 초대해 주연을 베풀고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트럼프는 기자에게 “이것이 폭풍 전의 고요”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이번 ‘폭풍’이 누구에 관한 것인지? 이란인지, 북한인지, 아니면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인지를 물었습니다.

트럼프는 웃으며 “여러분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회의에 참석한 국방부 장교들이 ‘필요할 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자신을 위해 ‘광범위한 군사 옵션’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이 (김정은) 정권이 우리의 국가, 또는 동맹국을 위협하고 나아가 상상하기 어려운 생명의 손실을 조성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날, 트럼프는 또 회의 도중에 테러조직 ‘이슬람 국가(IS)’와의 대결에서도 꽤 좋은 성과와 중대한 전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테헤란 측이 2015년에 서명한 핵 협정의 정신을 이행하지 않은 것을 다시 비난하고, 이란 당국이 암암리에 테러분자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돕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책임 편집 청이런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b5/2017/10/10/a13460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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