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중국 동북 지역 방사능 오염 의혹

중국 국가안전국은 북한 핵실험이 있은 다음날인 9월4일,  “핵실험 당일, 동북 주변지역에 초동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체 환경 방사능 수치는안전 범위 안’에 있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3일 이후 북중 국경지대의 중국인은 방사능의 공포에 빠졌고, 조심스런 사람들은 외출할 때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9월9일, 전 중공 환경 보호부 핵 및 방사능 안전 센터 연구원 리쉬퉁(李旭同)은 ‘대기원’에, ‘중국의 이런 발표는 진상을 얼버무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쉬퉁(李旭同)]

“ ‘안전 범위 안’이라는 이 말은 아주 신중하지 못한 것으로서 다만 민중을 미혹시키는 연막에 불과합니다. 방사능은 아무리 낮은 수치라도 ‘안전’하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낮은 수량의 방사능 오염일지라도 무슨‘안전범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전문 용어로는 ‘선형무역’(线性无阈, 성질을 달리하는 영역의 구분이 없이 선형임)이라 합니다.”

‘선형무역’이란 방사능 수치가 아무리 낮아도 인체에는 여전히 해로우며, 그 해로운 정도는 방사능 수치에 비례할 뿐임을 뜻합니다. 수량이 많을수록 병을 초래하거나 생명에 위해가 더 큽니다.

[리쉬퉁]

“한 가지 소식이 인터넷에 빠르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만약 북한의 이번 핵 폭발의 깊이가 깊지 못했거나, 빈틈이 있어 방사성 버섯구름이 빠져나온 부분이 있다면, 그 사방 50킬로미터 안은 백 년 이후에도 복원하기 어려운 죽음의 지대가 될 것이며, 폭발 중심 300킬로미터 내도 거주와 생산을 할 수 없는 ‘무인지경’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리쉬퉁은 이는 아주 대략적으로 행한 ‘정량 평가’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중국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폭발지역의 산에서는 산사태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핵 폭발이 있은 땅굴로부터 방사능 누출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누출된 방사능이 대기 중에 진입한다면 며칠 사이에 바람을 타고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핵 폭발 지점은 수자원이 비교적 발달한 곳인데 지하수가 오염됐다면, 오염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길어질 것이라고 리쉬퉁은 말합니다.

중국이 환경 검사에서 공표하지 않은 부분은 국가 비밀에 속합니다. 그런데다 중국은 개인의 환경 검사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국민은 진실한 정보를 얻기 상당히 어렵다고 리쉬퉁은 말합니다.

그는 또 지적했습니다. 앞선 몇 차례의 북한 핵실험 당시 주변 여러 나라는 모두 핵 오염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도 핵 오염이 발생한다면 그 폭발 규모상 오염의 피해는 몹시 클 것입니다.

 

한국서 방사능 물질 발견

중국이 핵폭발 중심에서 수 십 킬로미터 떨어진 국경지역이 ‘안전 범위 안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수백 킬로미터 밖의 한국에서는  방사능 물질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로 약칭)가 9월8일 밝힌 바로는, 한국 경내에서 방사성 물질 크세논을 검측했으며 이는 북한6차 핵실험 때 생긴 것으로 의심된다고 연합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세논은 육해공 샘플 분석 검사를 거친 후 발견한 것이라고 원안위는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지금 크세논의 국내 진입 경로를 조사하는 중이며, 종합 분석을 거친 후 아울러 북의 핵 실험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계에는 크세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검사해 낸 크세논은 핵실험의 증거로 간주된다고 보도는 밝혔습니다.

 

리커창 폭로: 북 핵실험이 압록강을 오염했다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2013년,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한 후인 7월11일, 당시 한국 대통령이던 박근혜는 7월 10일 한국 각 매체를 초대해 가진 오찬회에서, ‘최근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과 국무원 총리 리커창을 만났는데, 리커창은 북한에서 핵실험을 했기 때문에 압록강 쪽 수질이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리커창의 말은 북 핵실험이 확실히 오염을 조성했다는 뜻이며, 아울러 중국 환경 보호부는 확실한 데이터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토양, 식생, 지하수 등 방사성 초과 표준 등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압록강 수질이 핵으로 오염됐다는 소식은 통제 대상이 됐습니다.

사실상, 중국정부, 정확히 말해서 중국공산당은 스스로가 행한 32년간의 핵실험으로 자국민 수십만 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비밀’로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큼,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자국민의 피해 쯤은 국가이익, 즉 당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감출 수 있습니다. 그 자료들은 ‘특급비밀’이 되어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NTD 뉴스 허무, 밍쉬안입니다.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gb/2017/09/11/a13417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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