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트남 공식 방문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고화

베트남 다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의 국빈자격으로 성대한 영접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회의에서 트럼프는 무역 불균형에 대해 재차 관심을 표시하고 베트남이 더욱 많은 미국상품을 구매할 것을 바랐다.

12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가주석 쩐다이꽝(Tran Dai Quang)의 공식 환영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양국 정상회담에서 베트남과의 무역 규모를 늘릴 것이라면서, 양국이 서로의 시장을 열면 미국에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회사와의 천연가스 개발 합작, 자동차와 비행기 엔진 구매에 관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구체적인 교역가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쩐다이꽝 주석과의 회담 중에 트럼프는 중국해 문제를 담당하는 조정자 역할을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이 매우 좋은 조정자, 중재자라면서 “만약 내가 조정과 중재를 도울 수 있다면, 나에게 알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남중국 해역 중에서 중국의 가장 유력한 경쟁 상대다. 매년 약 3조 달러의 화물이 남중국해역을 통과하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gb/2017/11/13/a1350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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