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견공은 누구?

첫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길이의 를 자랑하는 견공.
미국에 사는 세인트버나드 종의, ‘모치’입니다.

모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화제가 되어 최근 동물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모치’의 혀의 길이는 무려 18.58cm.
11.43cm 였던 이전 기록을 6cm 이상 경신하며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모치는 약 6년 전, 길에서 구조된 뒤 지금의 가족이 입양하여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여느 개들보다 긴 혀 때문에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지만, 주인 가족들의 보살핌 덕으로 ‘모치’는 새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NTD 이연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