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聞] 중국 경찰, 개개인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 外

시청자 여러분, 중국의 금지된 소식 시청을 환영합니다.

 

중국 경찰의 DNA 정보 수집은 인권 침해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가 5월 16일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중국 경찰이 여러 해 동안 국민 개개인의 DNA 정보를 수집해 전국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에는 4천여만 명의 정보가 수집됐고, 그중에는 반체제 인사, 이민자, 위구르족 무슬림 등의 정보가 많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중국은 사법부의 독립이 거의 전무하고, 사생활 보장의 개념이 없어 이런 데이터베이스가 인권 침해로 직결될 우려가 극히 크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견해입니다.

 

휴먼 라이츠 워치 중국 부문 책임자 소피 리차드슨은 이 점을 강조하며 중국의 DNA 수집은 인권 침해와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의회, 중국에서의 고문 등을 주제로 공청회 개최 예정

 

미국 하원 외교사무위원회가 5월 18일, 7·9 사건 변호사의 부인을 포함한 여러 명의 가족을 초청해 ‘중국 내 실종, 구금, 고문; 남편의 자유를 호소하는 부인들’이라는 제목의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초청인 중에는 후난(湖南)성 인권변호사 셰양(謝陽)의 부인 천구이추(陳桂秋), 베이징 인권변호사 장톈융(江天勇)의 부인 진볜링(金變玲), 광저우(廣州) 인권변호사 탕징링(唐荊陵)의 부인 왕옌팡(汪艷芳), 그리고 중국에서 실종된 대만 NGO 인사 리밍저(李明哲)의 부인 리징위(李靜瑜)가 포함됐습니다.

 

외교위원회의 소그룹 리더인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이들 용감한 여성의 증언을 통해 지난 2년에 걸쳐 중공 정부가 중국 인권변호사 네트워크를 제거한 행위를 검토하고 리밍저의 계속된 구금이 양안 관계에 던지는 충격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54개 상업기구, 중공의 네트워크 안전법 시행 연기 호소

 

전 세계 54개 상업기구가 5월 15일 중공에 연명 서한을 보내 올해 6월 1일 발효되는 ‘네트워크 안전법’의 시행을 연기하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호소문에 서명한 기구에는 미중 무역 전국 위원회, 재중 미국 상공회의소, 유럽 기업단체협회 등 국제 상업 단체, 그리고 작년 중공 네트워크 안전법 통과 시에 연명으로 중공에 일부 조항의 수정을 호소한 바 있는 46개 상업기구가 포함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www.ntdtv.com/xtr/b5/2017/05/17/a1324992.html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