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폐질환 치료의 한국 최고 권위자, “COPD, 죽음의 병 아니다”

 

[앵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비염, 천식, 아토피 등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편강탕으로 유명합니다. 편강탕을 직접 개발한 서 원장은 한국 전역으로 ‘청폐 특강’을 다니며 난치성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자]

편강 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서울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청폐(淸肺)’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서 원장은 ‘모든 병의 치료는 면역력 강화에 있고, 폐를 깨끗히 하면 수 많은 고질병을 고칠 수 있다’며 폐를 깨끗이 하는 ‘청폐’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호흡기 질환과 난치성 알레르기, 중증 폐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한국 보건복지부는 COPD를 호스피스 병동에 편입시켜서 COPD가 죽음의 병임을 인정했지만, 이 날 강연에서 서 원장은 중증폐질환인 COPD가 결코 죽음의 병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 :
“대한민국 보건 복지부가 8월4일자로 COPD를 호스피스 병동에 편입시켰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서 COPD가) ‘죽음의 병 아니다, 잘 고칠 수 있는 병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오늘의 기쁨입니다.”

청중들은 이날 강연으로 청폐요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폐 질환 치료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는  반응입니다.

[김미숙, 시민] :

“꼭 가봐야겠다는 그런 기분도 들고요, 저한테 해당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비염이 너무 심해서 편강한의원 원장님 말씀 따라 한번 가봐야겠다는..”

폐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난치성 질환 치료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서원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TD뉴스 최현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