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코가 만난 사람들] 253회 한국인의 전통 음식 떡, 떡으로 복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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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호암산(虎岩山)에서 바라본 2017년 첫해.

사람들은 새해를 보며 소원을 빕니다.

딸이 좋은 곳에 시집을 가기를 기원하고, 가족들이 건강하고 자녀가 공부 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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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호암산이 있는 금천구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떡국 2천 그릇을 준비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문용성(文龍星)씨 부부는 호암산에 들러 떡국을 먹습니다.

새해 소원으로 건강하고, 딸의 학업이 잘 되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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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떡을 현대화한 카페.

매니저 김진숙(金眞淑)씨는 이곳에서 전통차와 떡을 내놓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주변에 고궁이 많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이곳은

한국의 분위기와 입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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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 위치한 떡 박물관.

다양한 떡과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윤숙자(尹淑子) 소장은 개인 소장품 2천여 점을 가지고 2002 1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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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방앗간에서 시부모님께 떡 방앗간을 물려 받은 최길선(崔吉先) 사장은 방앗간 곳곳을 분주히 오갑니다.

떡을 만들기 시작한 지 벌써 30.

그녀는 떡 만드는 것이 항상 재미있다며 미소 짓습니다.

떡이 맛이 있다며 멀리서까지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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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읍 마정리 마을회관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이 떡국을 먹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춤과 노래가 빠질 수 없죠.

여흥이 끝나고 어르신들의 소원을 들어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마이크를 손으로 꼭 쥐고 한 해 소원을 말합니다.

군대 간 손자, 객지에 있는 아들 딸 건강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