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정해주세요” 요청한 ‘그대로’ 해주는 포토샵 고수

여행을 가서 찍은 소중한 사진. 지나가는 사람이 찍혔거나 배경에 너무 튀는 사물이 있는 등 아쉬움이 남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인터넷에서 활약하는 포토샵 고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죠.

“면접용으로 쓰게 배경을 사진관처럼 해주세요”, “10년만 젊어 보이게 해주세요”, “행인을 지워주세요” 등.

하지만 포토샵 고수들이 꼭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만 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해달라는 ‘그대로’ 해주는데, 뭔가 하나씩 어긋나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해외 네티즌도 마찬가지인데요.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가 포토샵 달인 제임스 프리드먼(James Fridman)의 창조적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포토샵 달인 제임스 프리드먼에게 사진을 보내어 수정을 요청하지만, 결과가 꼭 바라는 대로만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수정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해달라는 대로는 해주지만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는 포토샵 수정요청. 어쩌면 우리가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은연중에 느끼고 있기 때문에 더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사진 jamesfridman.com

1. 뒤쪽의 여성분을 지워주시고 사진을 좀더 영웅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ec%ba%a1%ec%b2%98

 

2. 좀 더 행복하게 보이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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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운데 친구를 우리와 같은 키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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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레기통을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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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 얼굴을 남친보다 작게 만들어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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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위와 싸우는 것처럼 보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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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엄마를 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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