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마음 헤아려, 지갑 열게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들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아이디어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부 둘러보는 데만 2~3시간은 걸리는 초대형 마트에서 원하는 상품까지 바로 찾아갈 수 있게 쇼핑카트에 지도를 설치한 매장에서부터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읽기 적당한 짧은 소설을 출력해주는 자판기를 설치한 공항까지 고객을 미소짓게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가 소개했습니다.

서로 다른 색상의 바구니를 비치해, 혼자 쇼핑하고 싶을 때와 직원 도움이 필요할 때를 구분하게 한 한국의 화장품 매장도 포함돼 해외 네티즌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1. 침대를 사면 반려동물용 소형 매트리스를 주는 가구점

tirfing88/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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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장 전체 지도가 달린 쇼핑카트를 비치한 대형 마트

classifiedintrover/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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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숙자에게 음식을 주고 싶은 고객을 위해 묶음 판매하는 슈퍼마켓

insertironicmemehere/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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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행기 탑승 대기시간에 읽도록 짧은 이야기 자판기를 설치한 공항

misallocatedracism/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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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자 둘러볼지, 직원 도움을 원하는지 바구니로 선택하게 한 화장품 매장

hand_/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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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나나를 숙성 정도에 따라 진열한 신선식품 매대

ssanchez22/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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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를 직접 써보고 고를 수 있도록 한 매장

shishdem/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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