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탓하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흔히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탓할 사람을 찾습니다.  원인을 찾아 차분히 해결하기보다는 그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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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느 가정의 아기가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린다면 누구의 잘못으로 아기가 감기에 걸렸는지 알아내려고 합니다. 아이를 봐준 시어머니 때문인지 혹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한 아빠나 엄마 때문인지 말이죠.

또 승진에서 탈락한 사람은 자기 대신 승진한 사람이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거나 자신을 떨어트린 회사에 불만을 느낍니다.

이렇게 무슨 문제나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주변의 다른 사람을 탓하며 책임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런 태도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존감만 무너져 내릴 뿐이죠. 더 안타까운 것은 문제의 진정한 원인도 결코 깨닫지 못하고요.

예를 들어, 아기가 아프다면 그 진짜 이유를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서 아프게 됐고, 조금 지나면 별 탈 없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아이가 왜 아프게 됐는지 원인이나 탓할 사람을 찾기보다는 아기를 돌보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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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지위, 권력은 때로 자신의 바람과는 별개로 주어질 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는 어쩔 수 없는 운명도 있으니까요. 누군가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자리에 오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자리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땐 주변을 탓하기보다는 모두가 같은 모습으로 살 수 없고 자신만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당신에게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난다면 우선 차분히 대하세요. 그리고 누구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찾기보다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세요. 그러면 모든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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