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예언에 근거해 구세주를 찾다 (한글자막)

凭籍神的啓示, 寻找救世主

 

오래 전부터 각종 종교는 모두 그들의 신자들에게 똑 같은 한 가지의 이야기를 했다. 그것은 바로 세계가 말겁 시기에 이르면, 구세주가 출현하여 인류를 구하고, 좋은 신자는 천당으로 데리고 간다는 것이다.

 

유태교와 기독교는 모두 구세주를 메시아라 불렀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중국 불교에서는 미래의 부처인 미륵부처를 구세주로 여겼다.

 

유명한 동양학자이자 불학자인 고 지셴린(季羡林)과 그 제자 첸원중(钱文忠) 교수는 불가(佛家)와 기독교의 관계를 발견하여 하나의 중요한 공헌을 했다. 그것은 바로 “불가의 미래 부처인 미륵불과 기독교의 구세주 메시아는 동일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상하이(上海) 푸단(复旦) 대학 첸원중 교수의 고증(考证)에 따르면 기원전 일천 년 즈음, 서아시아(西亚), 북아프리카(北非), 소아시아(小亚细亚),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를 포함한 넓은 지역에 미래의 구세주에 대한 신앙이 유행했다. 예수교에서 말하는 메시아는 이러한 구세주의 대표적 존재였다. 이 내용은 구약성경에도 이미 나와 있다. 

 

또한, 학계는 인도에 미륵 신앙이 있었음도 확인했다.

 

전세계에 퍼진 이런 구세주 신앙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영향을 주고 받았다.

 

인도의 미륵 신앙도 구세주 신앙의 하나다. ‘계선림 문집(季羡林文集)’ 제12권의 ‘마이트레야(梅呾利耶)와 미륵’에 따르면, 초기 불경의 원본은 대부분 고대 중앙아시아와 신장(新疆)의 말로 기록된 것이다. 즉, 인도의 범어(梵文, 산스크리트어)가 아니었다. 그러므로, ‘미륵’은 신장(新疆) 토카라어의 Metrak 혹은 Maitrak을 직접 음역(音译)한 것일 가능성이 많다.

 

이 글자는 범어(梵语)의 maitri(자비, 자애)와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미륵”을 또 의역(意译)하여 “자씨(慈氏)”라고도 불렀다. 그렇기에 중국 후한(后汉, 25년-220년)과 삼국시대의 수많은 한역(汉译) 불경자료에는 ‘미륵’과 ‘자씨’(보살)라는 표현이 동시에 나타난다.

 

미륵 신앙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불교의 범위를 벗어난다. 중국에서 최초의 민간신앙은 관세음보살도 아니고, 아미타불도 아니며, 바로 미륵보살이었다. 결국 사람들은 알아냈다. 미륵신앙은 인류 전체문명이 처음에 가졌던 공통의 문화임을. 불교의 어떤 보살이나 부처도 이렇게 광범위하고 연원 깊은 국제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

 

서양에서 기다리는 신인 ‘메시아’, 영문으로 Messiah는 히브리어의 Masiah(혹은 mashiach)를 번역한 말이다. 그리스어는 그것을 Christos, 즉 “기름 부음”으로 번역했고 여기에서 ‘기독(Christ)’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므로 ‘메시아’와 ‘크리스트’는 근본적으로는 같은 뜻이다.

 

‘신약’의 저자 역시 크리스트를 유태교의 메시아와 같은 존재로 보았다. Maitreya와Masiah의 발음은 비슷하다. 사실상 하나의 명사가 토카라어에서는 “미륵”으로 그리스에서는 “메시아”로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 동일한 단어를 서양에서는 메시아로 읽었고, 중국에서는 미륵이라고 읽었을 뿐이다. 이런 류의 일은 인류 문명사상 흔히 볼 수 있다.

 

불교 역사뿐 아니라 ‘리그베다(리그聖典)’에도 예언이 있다. ‘세간에 위대한 각자 두 분이 내려오는데– 불타와 전륜 성왕이다. 전자는 출가해서 부처가 되고, 후자는 집에서 부처로 된다.’

 

석가모니 부처도 미래에 미륵 부처(즉, 전륜성왕)가 세간에서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한다고 예언했다. ‘전륜 성왕은 부처와 마찬가지로 32상(三十二相)과 칠보(七宝)를 갖추고 있어, 무력을 쓰지 않고 바른 뜻으로 정법(正法)의 바퀴를 돌려서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 왕이다.’

 

사람들은 명승지인 쓰촨(四川)성 러산(乐山)에 있는 대불을 천하 제일 대불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원명은 가주 능운사(嘉州凌云寺) 대 미륵 석상이다. 민강(岷江), 칭이강(青衣江), 다두하(大渡河) 세 강이 합류한 곳에 자리잡은 능운산(凌云山)에는 당나라 해통(海通)법사와 그의 계승자들이 90년간 심혈을 기울여 조각한 세계에서 제일 큰 석각 미륵 좌상이 있다. 불상의 높이는 71미터이고 1200여 년 전에 조성되었다.

 

세세대대, 사람들은 천리를 마다하지 않고 러산에 와서 참배하면서 대불의 가호를 구했다. 그런데 선조들은 무엇 때문에 근 백 년이란 긴 공정을 거쳐 이런 천하 제일의 대미륵불상을 만들었을까?

 

천기를 꿰뚫는(深譜天机) 해통(海通) 법사가 미륵 부처상을 ‘최대’의 크기로 만들면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후세 사람들에게 세간에 내려와 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미륵불인 전륜성왕이 우주 최고의 존재며 법력이 가장 큰 우주의 지존이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자비, 광명, 희망은 미래의 불, 미륵부처의 정신이다. 간쑤(甘肃)성 간남 티베트족(甘南藏族) 자치주 샤허(夏河)현의 라브랑 사원에 모셔진 조각상은 미륵이 세간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한다는 천기를 알려주고 있다.

 

라브랑 사원이 건립된 시기는 청나라 강희제 치세인 1709년이었다. 이 절은 티베트에서 유래한 거루파(黄教:라마교의 신파) 불교의 6대 종파의 하나에 속하는 절이다.

 

라브랑사의 원명은 아주 길다. 간략하여 자시치(扎西奇)사라고도 하는데, 한자로 번역하면 ‘상서로운 절(吉祥旋寺)’이다.

 

이 절을 창건한 1세와 2세 주지승은 모두 천기를 꿰뚫는 생불(活佛)이었다. 그렇기에 라브랑사의 조각상에는 천기가 깊이 감춰져 있다. 특히 두 위의 미륵 대불 조각상은 의미가 아주 깊다.

 

우선, 사원 내 대경당(大经堂) 근처의 서후전(西后殿)에는 반은 앉아있고 반은 서있는 미륵 대불의 도금 동상이 모셔져 있다. 부처는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있다. 안내 라마승에게 관광객들이 부처의 손 자세에 대해 묻자 그는 대답했다.

 

“이는 미륵 부처가 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는 것이고! 반은 앉고 반은 서있는 자세는 미륵 부처가 파룬(法輪)을 가지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세인을 구도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라브랑사의 원명 자시치사(상서로운 절)는 바로 파룬을 돌리니 상서롭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큰 금기와 궁전(대금와전) 중앙에는 미륵 대 부처가 모셔져 있다. 이것은 이 절의 2대 주지가 200여 년 전 네팔 목공을 특별 초청하여 주조(铸造)한 금도금 동상이다. 부처의 높이는 10미터이고, 그 앞쪽 아래에는 작은 석가모니부처 상이 놓여 있다. 이 두 불상은 하나는 앞에, 하나는 뒤에, 하나는 크게 하나는 작게, 그리고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게 배치하여 한꺼번에 공양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구조였다.

 

안내 라마승은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앞에 있는 작은 불상은 석가모니부처와 그의 제자들이고, 뒤에는 미륵부처가 손에 파룬(법륜)을 들고 있습니다. 그는 우주 중에서 신통이 제일 광대하고 제일 능력이 있는 여래입니다. 그는 파룬을 가지고 우주 중생을 구할 것이며, 또한 우주 중생의 유일한 구원자일 것입니다.”

시각적으로 보아 높이 솟은 미륵불(전륜성왕)의 층차는 높고, 법력이 크며, 전 인류를 구도하는 거대한 자비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이는 석가모니 부처와의 크고 작은 대비 속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사실, 석가모니 부처는 “미륵상생경(弥勒上生经)”에서 말했다.

 

 <미륵상생경>

“我国土土,汝国土金;  (나의 나라는 흙이지만, 당신의 나라는 금입니다)

 我国土苦,汝国土乐”  (나의 나라는 괴롭지만, 당신의 나라는 즐겁습니다.)

 

그 뜻은 석가모니 부처는 중생을 제도하고, 미륵 부처는 부처를 제도한다는 의미다.

 

구세주가 인세에 언제 오는가에 대한 예언도 몇 개가 있다. 신약도 구약도 구세주 메시아가 인류 마지막 시기에 내려 온다고 예언했다. 그들의 종교의 전설에는 구세주 메시아가 인세에 내려오기 전 하나의 증거로서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된다는 것과, 그 시대의 사람들이 구세주 메시아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몇 천 년을 유랑하던 유태인이 2차 대전 후 정말로 나라를 재건했다. 1948년 5월 13일 예루살렘에서 유태인대회 선언이 발표되면서 “이스라엘 재건”이 선포된 것이다. 비록 서구 사회는 기독교, 천주교 등이고 이스라엘은 유태교지만, 예루살렘을 장악하여 신이 돌아오는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반세기도 넘게 서구세계는 줄곧 이스라엘을 굳건히 지지 했고, 역사상 있었던 종교적 갈등도 완전히 버렸다.

 

동방에서도 미래 부처 미륵(전륜성왕)이 세간에 내려 올 때 중요한 조짐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91. 불경 “혜림음의(慧琳音义)”제8권에 기재된 바는 이렇다.

 

<혜림음의> 8권

“우담바라꽃은 상서롭고 신기하여, 하늘의 꽃이라고 불리었다. 비록 세간에 없는 꽃이지만 만약 여래가, 금륜왕이 세간에 내려올 때면 큰 복덕의 힘에 감응하여 이 꽃이 나타난다.” 

 

무량수경《无量寿经》에는

“우담바라 꽃”은 “상서로움의 징조”라고 기재되었다.

 

법화문구《法华文句》에는

“우담바라 꽃은 상서로움의 징조로서, 3천 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데, 그럴 때면 금륜왕이 출현한다.” 고 적혀있다.

 

1992년이래 실제로, 성결한 우담바라 꽃이 세계 각지에 활짝 피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그 사진을 볼 수 있다. 한 눈에도 고귀 성결한 모습이다.

 

우담바라꽃은 뿌리가 없고, 잎도 없으며, 물이나 흙이 없이 피어난다. 유리, 강철, 불상, 나무 잎, 종이 박스, 플라스틱, 합성수지에도 핀다. 이 꽃은 1년이 지나도 여전히 생기가 넘친다.

 

예부터 이 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식물학자들도 더이상은 설명을 하지 못한다.

 

이스라엘이 재건된 지 오래고, 우담바라 꽃이 세계 각지에 활짝 피었다. 이것이 바로 구세주가 이미 우리들 사이에 와 있다는 뜻이 아닌가? 이에 대한 신의 계시는 또 없을까?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수난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는 부활절의 이름과 풍속을 자세히 음미해보자.

 

부활절은 영문으로 “이스터(Easter)”인데, 그 뜻은 “동방인”이다. 부활절을 말하면 사람들은 계란, 토끼와 부활절 백합(Easter Lily)을 떠올린다. 계란의 모양과 구조는 눈과 비슷하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암시하는 바는 구세주는 ‘동방의 황금닭의 눈(중국 길림성)에 강림하며, 토끼띠이고, 성은 리(李, Lily)씨라는 것이다.

 

”Easter“ “동방인” 형태 금닭(중국)의 눈의 위치(지린성) 

“띠는 토끼띠 성은 리(李Li)씨”

 

당신은 이런 해석이 그저 주관일 뿐, 신의 계시가 아니라고 할 지도 모른다.

 

프랑스인 ‘노스트라다무스’가 쓴 『제세기(諸世紀)』의 표지에는 ‘성경’보다 자세한 예언서. 40여 언어로 출판. 400년의 스테디셀러, 제세기,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라 쓰여있다. 이 예언서는 인류 말세의 구세주는 동양인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예언했다.

 

제세기(《諸世紀》)

한 동방인이 그의 고향을 떠나,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프랑스에 도착한다,

그는 하늘과 바다와 빙설을 지나고,

모두가 그의 신통한 지팡이에 맞을 것이다.

 

명나라 시대 금능탑비문(《金陵塔碑文》)의 끝 부분도 미래를 예언했다: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

  能逢木兔方為寿,나무 토끼를 만나면 능히 목숨을 지키리라.

  澤及群生樂且康。혜택이 중생에 미치니 즐겁고 평안하도다.

 

또 보허대사예언(《步虛大師預言》)의 마지막 3구절도 예언한다.

 

보허대사예언(步虛大師預言)

       “相將玉兔渐東升”  옥토끼가 동쪽에서 떠오를 상이로다

 

한국의 정감록(《鄭鉴录》)에도 나와있다.

       “寄語世間獨覺士,須從白兔走青林”

       전하는바, 세간에 홀로 깨달은 자 있으니

       흰 토끼 따라 청림(青林)을 지나는 구나

 

미래의 성인에 대한 이런 예언들이 모두 토끼와 연관되어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청림(青林)은 한자의 의미상 “李”자로 해석할 수가 있다. 서양 성탄절에 푸른 소나무에 등불을 켠다. 왜일까? 나무(木子)라는 글자는 “李” 자로 해석된다.

 

“동방인  계란, 눈, 토끼, 李” 이런 것은 모두 신의 계시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중국 민간에는 미륵을 조각한 하하 웃는 불상이 전해온다. 부처 주위에는 아이들 18명이 놀고 있다. 소위 18자미륵(十八子彌勒)이다. 중국 글 18(十八子)자를 합치면 ”李“자다. 이 역시 미륵불과 이씨 성에 관한 예언이 아닌가?

 

당나라 시기 대 예언가 위안톈강(袁天罡), 리춘펑(李淳风)이 지은 추배도(《推背图》)의 예언은 더욱 명확하다.

 

《推背图》 “而时弥勒佛透虚到南阖浮提世界中天中国金鸡目奉玉清时年, 劫尽,龙华会虎,兔子年到中天,以木子姓

즉, “미래의 부처” 미륵불이 토끼해에 “중천 중국”에서 전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닭”의 눈에 해당하는 곳(길림성)에 강생하는데 성은 “목자(木子)” 즉“李”씨라고 했다.

 

명나라 국사 류보원(刘伯温)과 명태조 주위안장(朱元璋)이 당시에 나눈 한토막 대화는 더욱 명확하고 자세하다.

 

125. 제사문답가(《帝师问答哥》)

                        帝曰:末后道何人传?

                        温曰:有诗为证:不相僧来不相道,

                                  头戴四两羊绒帽,真佛不在寺院内,

                                  他掌弥勒元头教。

《제사문답가》   황제 : 말세에 누가 사람에게 도를 전할꼬?

                       국사 : 시에 나와있는 바, 승려도 도인도 아니며,

                                 속인의 복장을 했습니다.(머리에 양털모자를 썼습니다)

                                 절에는 참된 부처가 없고

                                 그가 미륵의 원래 가르침을 갖고 있습니다.

 

분석하면 명태조가 말법후기(지금을 가리킴)에 정법 정도는 어떤 사람이 전하는가고 물었다. 국사는 정법을 전하는 사람은 승려도 도사도 아니며, 정법을 전하는 진짜 부처는 미륵 부처이며, 불교의 사람이 아니라고 명확히 말했다.

 

                       帝曰: 彌勒降凡在哪里

                       温曰 : 听臣到来: 未来教主临下凡,

                                 不落宰府共管员,不在皇宫为太子,不在僧门与道院,

                                 降在寒门草堂内,燕南赵北把金散。

                       황제: 미륵은 어느 곳에 내려 오는가? 

                       국사 : 신이 듣기로는 : 

                                 미래의 교주는 속세에 내려오며.

                                 재상가도 관리가도 아니며

                                 황궁의 태자도 아니며

                                 절이나 도관에도 오지 않고

                                 허름한 민가에 강림하여

                                 연나라 남쪽 조나라 북쪽에서 가르침(金)을 폅니다(散)

 

명태조는 또 미륵 부처가 인간 세상 어디로 강생(降生) 하는가 물었다. 국사는 대답했다. 미래에 정법을 전하는 우주의 왕은 인세에 강생할 때 재상이나 고관의 집에 오는 것이 아니며, 황궁의 태자로 태어나는 것도, 절이나 도관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평민의 가난한 가정에서 강생하여 금처럼 진귀한 불법을 세계 각지에 널리 전합니다.  

 

한국의 격암유록《格庵遗录》에도 명확히 예언됐다.

 

《格庵遗录》 

“天降救主,马头牛角, 真主之幻,

柿荣字意何? 世人解冤,天受大福,永远无穷矣”

 

《격암유록》

하늘에서 내려오는 구세주는 / 최고의 존재이며 / 진정한 신의 환생이라

시영자(柿荣字)의 뜻은 무엇인가? / 세인이 원을 이루고 / 하늘이 큰 복을 받음이 / 영원 무궁하리라

 

여기서 “马头牛角“ 는 천지에서 가장 높다는 뜻이고  “真主之幻,柿荣字意何”는 진짜 구세주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지는 성이 “荣”의 아래글자 “木”과 “字”의 아래글자 “子”를 합친 “李”씨라는 뜻이다.

 

《격암유록》의 예언은 계속된다

성인은 토끼띠이고, 4월 생이며, 3.8선(남북조선 분계선) 이북, 삼신산 기슭(백두산 공주령)에서 태어난다. 이 성인은 천상의 왕중의 왕, 이번에 인세에 내려오면서 미륵불이라 칭하리라.

 

만약 모든 이러한 예언과 기록이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라면, 이는 신의 어떤 계시일 것이다. 바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이 바로 이러한 계시록에 부합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다.

 

1951년 5월 13일, 음력 4월 8일, 파룬궁의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은 중국 길림성 공주령시에서 토끼띠로 태어났다. 이 날은 바로 불교의 “부처 탄신일”이다. 이 날은 또한 그 해 1951년 부활절로부터 50일 되는 날이다. 바로 기독교의 “성령 강림절”인 것이다.

 

세계는 넓다, 이러한 계시에 부합되는 사람이 더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이 구세주일지 아닐지는, 그가 행하는 바를 보아야 한다.

 

리훙쯔 선생의 첫번째 저서 《전법륜》의 제1강 제1절은 바로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이다.

 

“국내외에서 진정하게 고층차로 공을 전하는 것을 현재 나 한 사람만이 하고 있다.”……

“고층차로 공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을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이나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

 

고층차에로 사람을 제도한다는 것은 천국 세계로 사람을 구도해 보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1999년, 사람들이 세계가 말세를 맞을까 두려워하고 있을 때, 리훙쯔 선생은 《미국동부법회설법》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1999. 3.)

 

《미국동부법회설법》

“오늘날 전 세계에 1억 명의 사람이 수련하고 있고 자신의 사상을 개변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이 되고 착해지고 있으며, 진정하게 우주의 부동한 층차 표준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지구, 그것을 폭발시킬 수 있겠는가? 훼멸시킬 수 있겠는가? 그 예언가가 말한 그러한 예언이 실현되겠는가? 그것은 실현될 수 없다. 내가 말하건대 그 어떤 예언은, 오늘에 이르러서는 그의 예언이 더는 영험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류사회에는 오늘날 대법이 전해졌으며 인심(人心)은 되돌아 올라가고 급속하게 되돌아 올라가기 때문이다.”(1999년 3월)

 

2002년 5월 19일. 리훙쯔 선생님은 경문 《대법의 복》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대법의 복(大法之福)》 

“십년 정법에 건곤을 다시 만들어 무량(無量)한 중생을 괴멸 속에서 구도(救度)하였고 무량한 대궁(大穹)의 원용불멸(圓容不滅)의 법리와 무량한 지혜를 개창(開創)하였다. 이는 중생의 복이자 뭇 대법도(大法徒)의 위덕이다. 

사부가 십 년간 대법을 전하자, 단지 세간(世間)만 하더라도 정수(定數)가 크게 고쳐져 역사적으로 정해진 혜성(彗星)의 재난이 이미 지나갔고, 제3차 대전을 이미 피했으며, 99년 천지가 훼멸될 근심이 이미 해소되었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눈앞에 다가왔다. 세간의 중생들은 대법과 대법도(大法徒)가 구도(救度)한 은혜를 갚을 것이다. 좋구나(善哉), 좋아(善哉), 정말 좋구나(善善哉)!” (2002년 5월 19일, 정진요지3)

 

만약  리훙쯔 선생님께서 말씀한 것이 모두 진실이라면 이 분이 바로 우리가 찾는 구세주가 아닌가? 어떻게 이 일체가 모두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세간에는 포대화상을 미륵의 화신이라 말하고 있다. 그는 후량 (后梁) 정명(贞明) 2년(서기 916년) 3월 3일 봉화악림(于奉化岳林)사의 동쪽 행랑(东庑下石凳) 아래 돌의자에서 적멸(示寂)하면서 사세게(辞世揭,임종게)를 남겼다.

 

“弥勒真弥勒, 分身千百亿,时时示时人, 时人自不識”

“미륵이라 참 미륵, 천백억 분신하네. 때마다 세인에게 모습 보여주어도, 세인들은 알라보지 못한다네.”

 

포대화상은 “사세게”에서 세인에게 말하기를, 미래 부처 미륵이 세간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할 때, 진상(眞相)을 계속 보여주어도, 세인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다.

 

《성경》 《요한복음》중에도 나온다. :

《성경》《요한복음》      “그는 세계에 있고, 세계 역시 그를 통해 만들어졌지만,

                                 세계는 오히려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가 자기 동네에 와도,

                                 그들은 그를 맞이하지 않는다.”

 

《성경》에는 이렇게도 나온다 : “구세주가 세간에 내려와 사람을 구할 때, 그의 빛이 일순간 세계를 비추어, 마치 번개처럼 하늘 이쪽에서 번쩍하며,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춘다, 그러나 세인들은 그가 구세주임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의 비방을 받는다. ”

 

파룬궁은 1992년 처음 전수된 후 수련인 수가 급속히 증가했다, “수련인이 매일 증가하여 수를 셀 수 없었다.” 수련인들은 대부분 신체가 강건해지고 심성 도덕이 높아졌다.” (1998년 선양 아시아 체육대회).

 

1999년 까지, 파룬궁은 기적 같은 치유력으로 인해, 많은 상을 탔고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었다. 파룬궁이 신속히 전파되자 당시 중공 최고권력자였던 장쩌민의 신경이 곤두섰다.(1996년 따롄에서의 단체 연공)

 

그는 파룬궁 연공을 방해하고, 라디오과 잡지에서 파룬궁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을 탄압하고 금지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 

 

노스트라다무스(诺查丹玛斯)  제세기(《诸世纪》)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한 단락은 이렇게 쓰여있다. : 

 

《诸世纪》 1999年 7月 

为使安哥鲁亚复活  恐怖大王将从天而落  

届时前后玛尔斯将统治天下   说是为让人们获得幸福生活

 

《제세기》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란다.

 

1999년 7월, 이때 사람들은 모두 자연이나 물리적 재난에만 주목하고 있었다. 정신과 도덕 측면의 재난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못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을 비롯한 중국공산당은 전 국가 기구를 동원하여 전국에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텔레비전 전체가 아주 비참한 장면들을 수시로 방송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다 죽었다거나 정신병에 걸렸다거나, 자살로 가정비극까지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각 지역 행정관서와 기업은 사람들에게 CCTV가 제작한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보게 했다. 신문, 잡지 및 방송국에서는 분노와 비판의 목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파룬궁이 무고한 군중을 속였다고 몰아붙였다.

 

이런 선전 수법으로 사람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선동하자, 전국에서 파룬궁에 대한 공격은 기세 등등하게 타올랐다. 그 홍색 공포는 세계를 놀라게 했던 문화대혁명 시절 못지 않았다.

 

중공은 자체 선전 기구와 매수한 해외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부추겼다. 해외의 다른 매체가 이를 중계하자 일시에 홍색 공포가 전 지구를 뒤덮었다. 

 

2001년 그믐날 밤(1월 23일), 사람들이 모두 명절의 기분에 빠져 있을 때, 중앙TV는 황금시간에 천안문 분신 자살 조작극을 방송했다. 내용인 즉, 파룬궁 수련인 5명이 승천을 위해 천안문에서 분신을 했고, 그 중 에는 12세 소녀도 있었다는 것이다. 충분히 짐작 되듯이, 명절에 이런 내용을 방송한 것은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더욱 크게 하여 탄압을 강화하려는 의도였다.

 

중공 당국이 발표한 분신자살 화면에서 똑똑히 보이는 장면이 있다. 자살자 류춘링의 몸에서 불이 거의 꺼졌을 때, 한 사람이 무거운 물건으로 그녀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 물건은 머리를 치고 튀어 날아갔다. 류춘링은 비명과 함께 땅에 쓰러졌다.

 

이 장면을 느리게 돌려보면, 휘둘러지는 팔이 류춘링의 머리에 접근하는데, 바로 이때 한 명의 무장 경찰이 화면에 나타난다. 그 사람의 몸 뒤에 군복을 입은 한 남자가  바로 팔을 휘둘러 가격한 방위에 서서 앞을 향해 힘을 썼던 자세를 1초 정도 유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중에 관영 언론은 류춘링이 분신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중앙TV가 방송한 “천안문 5인 분신”의 영상에는 허다한 허점이 노출되었다. 중공이 “분신”사건을 공들여 조작했다는 것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중공의 악선전의 추악함을 오히려 만천하에 드러냈다.

 

NTD 방송국이 제작한 폭로 다큐멘터리 《가짜분신》(False Fire)은 “톈안먼 분신 자살사건”의 허점을 여러 가지로 밝혀낸 결과, 제 5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콜럼버스 국제 텔레비젼 영예상’을 받았다.

 

비록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계속 강화되고, 수련인 생체에서 장기를 도려내어 폭리를 취하는 데까지 발전했지만, 파룬궁 수련인들은 흔들림 없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계속 알렸다.

 

사람들은 점차 파룬궁의 진실과 선량, 인내를 중공이 거짓, 악독, 폭력을 수단으로 탄압해 왔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대기원시보의 평론 시리즈 《9평 공산당》은 중국공산당이라는 것이 외계에서 온 사악한 붉은 용이 중화민족에게 기생하면서 만들어낸 사교(邪敎)임을 밝히면서, 중공의 역사는 참혹한 학살의 역사이며 중화민족에 가해진 대 재난임을 입증했다.

 

지금도 중공은 《9평 공산당》에 대해 공식 답변을 회피하면서 중국 내에서는 금서로 정하여 전면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파룬궁을 조금도 흔들지 못했고 오히려 파룬궁을 세계로 퍼지게 만들었다. 파룬궁은 현재 100여 개국 이상에 보급되었고, 중공은 오히려 바람 앞의 촛불이 되었다.

 

리훙쯔 선생은 2002년 1월 23일 한편의 시 ‘소제(扫除)’ 이 상황을 예언했다.

 

<소제(掃除)>

검은 구름 갔어도 바람 아직 세차고

적룡을 베었으나 사람은 아직 미혹중이네

사악한 곳 흙먼지로 어두운데

대법제자 단수입장 하여

남은 사악 제거하려 정념을 일으키네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나니

사악을 모조리 없애 우주를 소제하는도다. (2002년 1월 23일)

 

이 시가 발표된 후 얼마 안된 2002년 6월 구이저우(贵州) 핑탄(平塘)현에서는, 100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이 두 쪽으로 갈라진 것이 발견되었다. 오른쪽 돌의 평면에는 큰 글자로 “중국 공산당 망(中国共产党亡)”이라 쓰여있었다. 사람들은 이 돌을 “장자석(藏字石, 글자가 숨어있던 돌)”이라고 불렀다.

 

전문가들은 이 거석이 ‘2억7천년 전에 생성된 것이고, 500년 전에 산 위에서 굴러 내려와 갈라졌으며, 글자는 자연적으로 생성되었고 조각, 가공한 흔적이 전혀 없는 광세의 기적’이라고 감정했다. 

 

“장자석”이 마치 절단한 듯 갈라졌다는 것도 신비함을 더해준다. 또한, 당시 돌이 굴러 내려와 절반이 갈질 때는 돌 속에 이미 6 글자가 얇게 똑 같은 크기로(글자의 크기는 가로세로 한자) 배열되어 있었다. 갈라진 표면의 글자에는 손상이 전혀 없었다. 이렇게 오차 없이 정확한 것은 신의 힘 때문이 아닐까?

 

이는 진정 하늘이 중공을 없앤다는 계시이며, 사람들에게 중공을 멀리하여 안전을 기하라고 각성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이 파룬궁 수련인들과 중공이라는 붉은 용 사이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은, 이는 《성경 계시록》에서 정사 영혼의 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을 기록한 것과 유사하다.

 

《성경 계시록》내용에 따르면, 어린양이 짐승(적룡=공산사령, 가짜 선지자=중공 언론, 대 음녀=중공사교)과 정사 최후의 대전을 치른다. 이것은 중요한 목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처참, 장렬, 파란만장한 정사대전이자 인류 대겁난이다.

 

우선 중공은 기회만 있으면 자신은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게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고 있다고 자찬하면서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시켰다”(계시록 13:14)

 

동시에 중공은 초등학교 때부터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에 순차적으로 가입시키면서 모두에게 주먹쥔 오른손을 치켜들고, 선혈로 물든 당기 앞에 생명을 모두 당에 바치겠다고 선서하게 했다. 이 순간 선서한 사람들의 영혼의 이마 위에는 짐승의 기호가 찍혔다.

 

“그는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시록 13:16).

 

중공은 “원래부터 구세주란 없다” 는 무신론을 선전했고, 요괴가 되어 쩐싼런(진선인)을 지침으로하는 파룬궁 수련인을 탄압했다. 

 

 “짐승이 입을 벌려 신을 비방하고 신의 이름과, 신의 장막과 하늘에 기거하는 자들까지 비방하더라”(계시록 13:6)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중공이 수련인을 수없이 참혹하게 살해했지만, 그들은 도무지 수련인을 이겨 낼 수가 없었다.

 

“우리 형제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붉은 용을 이겼다.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시록 12:11)

 

계시록은 명확하게 지적했다.

 

《성경 계시록》

“그들은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겠지만 어린 양이 이기실 것이다. 어린 양은 모든 주의 주이시고 모든 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신의 길’이다.” (계시록 17:14)

게다가 모든 주의 주, 모든 왕의 왕은 동방에서 온 왕이라고 명확히 지적되어 있다.

 

《계시록》은 일단 이 정사 대전이 끝나면 이어서 말세의 대심판이  올 것이라 예언했다. 많은 사람이 모두 “짐승”에게 미혹되어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하여 큰 죄를 범하니, 인류가 거대한 재난을 당할 뿐만 아니라, 짐승 낙인이 찍힌 사람들은 모두 화를 당할 것이다. 재난에는 전례 없는 규모의 화재, 지진. 우박, 연기와 유황, 메뚜기, 역병, 이상 고온과 전쟁, 물의 변질, 바다 생물의 대대적 사망 등등도 있다.

 

리훙쯔 선생님께서는 2005년 2월 15일 설법《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나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의 지난 과오를 탓하지 않으며, 오직 정법 중에서 중생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만 볼 뿐이라고 늘 말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생명이든지, 역사상 얼마나 큰 잘못과 죄가 있든지 간에, 오직 정법에 대하여 반면(負面)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나는 그(그것)들을 모두 선해(善解)해 줄 수 있으며, 동시에 그(그것)들의 죄업을 없애버릴 수 있다. 이것은 최대의 자비이며 진정한 구도이다. 왜냐하면 우주 중에서 정부(正負)생명은 함께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음양(陰陽)과 상생(相生)의 이치이다. 대법과 적이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은 중공 자신이다. 그것이 그 당이 꼭 法輪功(파룬궁)과 싸워 이기겠다고 고함친 그 순간부터 시작하여, 중공 사령(邪靈)과 세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공 사악한 깡패집단은 전 우주의 뭇 신들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았다. ….”

“그 당은 현재 악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할 수도 없다. 성질이 달라졌으므로 자연히 또한 중공의 당 신도(黨徒)들까지 재앙을 입게 된다.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그것의 한 분자이며, 한 입자이며, 그것이 구성한 일부분이자 또한 뭇 신들이 제거하려는 목표가 될 것이다. 인류의 이 한 막이 시작될 때 더는 사람에게 줄 기회가 없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미 사람에게 충분히 기회를 주었다. 역사의 오늘날, 사람은 반드시 생명의 미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듣고 안 듣고는 역시 사람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2005년 12월 15일)

 

2001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등 파룬궁을 박해한 40여명의 중공 고급관원들은, 현재 세계 30여 개국에서 ‘반인류죄’와 ‘집단학살죄’로 법정에 고소당했다. “지구상에서 전례 없이 추악하고 사악한” 생체장기약탈로 피해 입은 파룬궁 수련인이 최소 6만 5천명이나 된다.

 

이 악행은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세인들은 처음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아서 받아들이지 않다가, 계속되는 폭로에 의해 고통과 경악으로 사실을 받아들여, 이 죄악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장쩌민과 중공의 죄악을 공개 재판할 시기가 아직 멀다고 생각하는가? 구이저우의 “장자석”에 쓰여진 “중국공산당망”이라는 글은 그 날이 멀었다고 말하고 있는가?

 

대기원 사이트의 ‘탈당 서비스 센터’에 들어가보면 당, 단, 대에서 탈퇴한 사람 수가 2억명을 훌쩍 넘었다. 구 소련과 동유럽 공산진영이 하루 밤 사이에 무너진 전례만 보아도, 중공의 해체는 충분히 가능하다.

 

만약 파룬궁 수련인들과 중공의 붉은 용 사이의 정사 대전이 바로 성경 계시록에 기재된 정사 최후의 영혼 전쟁-아마겟돈 전쟁이라면, 파룬궁 박해 종결이 바로 말세의 대심판이 시작점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중공 당단대로부터 탈퇴한다 선언하여 중공 사령이 찍어놓은 짐승기호를 지워버리고, 파룬궁을 증오하게 만든 중공의 선전을 간파하여 올바른 태도로 파룬궁을 대하는 것은, 말세 인류의 대 재난에서 살아남아 인류의 신기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일보다.

 

파룬궁 수련인들이 노동교양 판결을 당하고 생명의 위험도 무릅쓰면서 차근차근 사람들에게 중공의 짐승 기호를 지우고 평안을 확보하라고 말해주고, 파룬따파는 좋다는 말을 해주는 진정한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말일의 대심판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새로운 미래로 들어간 사람만이 진정으로 파룬궁 수련인들의 이러한 자비선행을 이해하고 구도된 은혜에 영원히 감격할 것이다.

 

동서양의 이런 예언 혹은 계시들의 시간차가 2천 년 가까이 되지만 그것들은 모두 동일한 사건을 서술했다. 만약 이 일체가 우연이 아니라 신의 계시라면, 그 뜻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말일의 대재난을 피할 방법을 말해 준 것이 아닐까? 이는 신의 무량한 자비가 아닌가?

 

사람들은 말세를 연상케 하는 경험을 여러 차례 겪어왔기에, 세계 종말과 말일 대심판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무감각해져 버렸다.

 

그러나 말일 대 심판과 인류의 대 도태는 지금 한발 한발 다가오고 있어, 말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옳고 그름을 명백히 가리고, 선택을 잘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리훙쯔 선생님의 홍음3 에는 <우리는 알고 있네>라는 시가 있다.

 

<我們知道 우리는 알고 있네>

我們知道紅塵萬載                 우리는 알고있다 속세의 만년 세월은

為的是把神佛等待                 신불(神佛)을 기다리기 위한 것임을

歷史的最後一頁已經到來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 이미 도래했나니

真善忍的光輝照亮高山大海    眞善忍  真善忍(쩐산런)의 광휘 온 천하를 환히 비추네

正邪較量驚心動魄的展開       정사(正邪)의 대결 놀랍게 펼쳐지고

迫害更顯大法弟子的風采       박해는 대법제자의 풍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네

受難中我依然解救眾生          수난 중 나는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거니

迷失的世人啊                       길 잃은 세인들이여

是非你要明白                       그대는 시비를 알아야 하네

真相是救度                          진상은 구도

真相是希望                          진상은 희망

這是洪大慈悲的胸懷             이는 홍대하고 자비로운 흉금

新紀元正在洪恩浩蕩中翻開   홍은호탕(洪恩浩蕩)중에 신기원(新紀元)이 펼쳐지네

                                       2007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