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안가에 타나 난 ‘어마어마’한 몸집의 괴물! 정체는?

해안가 바위 위에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누워있습니다. 자칫 움직이기라도 하면 어쩌죠?

최근 영국의 한 누리꾼이 영국 데번주에서 괴생물체의 사체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의 생물체는 사진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합니다.

이 사진을 처음 게시한 사람은 멀리 떨어져 관찰하다가 죽었다는 확신이 들고서야 조금씩 접근하여 근거리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 누리꾼은 발견 직후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했고 전문가들은 조사 끝에 이 생물체가 긴수염고래의 사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래의 사체가 심하게 훼손되어 조사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고래가 파도에 암초 지대 까지 밀려 왔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래의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지만, 인간에 의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갈수록 인간의 해상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해양 생물이 배와 충돌하거나 어망에 걸리고 오염수에 중독되어 죽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긴수염고래는 흰수염고래 다음으로 세계에서 큰 지구생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 27m의 몸길이와 120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긴수염고래는 최대 시속 37km의 빠른 속도로 헤엄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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