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출생 직후 입양된 형제, 70년 만에 첫 만남

그들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각각 다른 집에 입양되었고, 70년 후에 드디어 형제는 다시 만나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루시안 포즈난스키(Lucian Poznanski) 씨는 “내 마음에는 항상 쌍둥이 형제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946년, 그는 독일 강제 노동 수용소에 파견된 폴란드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폴란드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2015년 69세에 마침내 그는 쌍둥이 형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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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7세에 입대할 때, 출생의 진실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아, 너는 입양됐다. 너는 내 친아들이 아니란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로 마음이 아팠지만, 양부모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그를 아끼며 사랑했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정말 잘 대해주셨고, 정말로 나를 아끼셨다”고 그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을 말했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조지 스카르네츠키(George Skrzynecky) 씨는 폴란드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조지 씨도 자신이 입양아며, 다른 집에 입양된 쌍둥이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조지 씨는 적십자에 헤어진 쌍둥이 형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 후 그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캘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병원의 환자기록 문서에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루시안 씨의 어머니는 노동 수용소에서 나온 후 독일에서 쌍둥이 소년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 극심하게 아팠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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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기록에 따르면 “그 이후로 그녀는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쌍둥이는 폴란드 적십자의 입양 후보자로 지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또 그들이 유아 때 두 가족에게 나누어 입양 된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조지 씨는 “입양된 가족들이 우리에게 전혀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70년 동안,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았지만, 희망은 잃지 않았다. 나는 형제를 찾을 거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2014년에 적십자는 루시안 씨의 생모와 헤어진 쌍둥이 형제에 대해 첫 번째 정보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나중에 아이들을 애타게 찾았다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들이 폴란드로 보내진 것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 어머니는 형제들이 입양됐다는 사실도 모른 채 1952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보에는 소년들이 태어나기 전에 미국으로 돌아온 미군 병사인 그들의 아버지에 관한 편지도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조지 씨에게도 전달되었으며 그들은 폴란드에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루시안에 관해서 알았을 때, 매우 격동되었다. 나는 잠시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조지 씨가 말했습니다. 형제 아버지 편지는 새로운 의문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폴란드인이나 독일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지 씨의 마음은 항상 미국에 있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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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씨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그런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씨는 전쟁은 끔찍한 것이고,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마침내, 형제들은 70년간의 이별 끝에 마지막 남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제 그들 형제가 함께할 미래를 기대합니다. 루시안 씨는 “너무나 감격스럽다. 형제를 찾게 되어 믿을 수 없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지 씨는 “마침내 우리는 진실을 알았고, 우리는 70년간의 이별 끝에 서로를 찾았다”라고 감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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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70년 만에 재회한 형제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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