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맬러뮤트 강아지, 사자처럼 커졌지만 여전히 귀요미예요!

북슬북슬한 털과 집채만 한 덩치의 알래스카 맬러뮤트 종, 보기와는 달리 순둥순둥하고 천진난만해서 뭇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매력 덩어리랍니다.

 

윰나 살루지 (Yumna Saloojee) 씨가 타이더스(Tydus)를 막 입양했을 때는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였어요. 그런데 점점 몸집이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이제 겨우 2살 반인데 체중은 벌써 120파운드(약 54kg)나 된답니다.

한 덩치 하는 타이더스는 동네산책을 나가기만 하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하죠. 외모가 원체 평범하지 않으니까요.

타이더스가 시선을 끄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풍성한 털과 커다란 덩치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집 주변을 산책할 때조차도 만나는 사람마다 개의 크기와 나이를 묻고 무슨 품종인지 물어요. 이렇게 사자같이 큰 개를 거리에서 만나기란 흔치 않은 일이니까요.”

그런데요, 타이더스의 덩치에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얼핏 보면 커다란 털북숭이 사자처럼 보이지만, 덩치와는 달리 아직도 장난기 많은 ‘애교쟁이’ 녀석이거든요. 뒷발로 서면 주인만큼 큰데도 여전히 껴안기를 좋아합니다. 하는 짓은 영락없는 ‘강아지’라니까요!

타이더스는 테디베어 인형을 좋아해요. 그의 덩치에 맞게 큰 인형입니다.

그리고… ‘물기’ 놀이를 좋아해요. 애정 어린 포옹도 하죠. 그건 물론 “나는 너를 좋아해!”라는 뜻이고요.

가끔 웃긴 행동을 할 때도 있는데요, 하여간 개구쟁이라니까요!

그는 레슬링도 좋아합니다.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타이더스죠 !

어떤 때는 자기 덩치가 얼마나 큰지도 잊었는지, 살루지 씨의 다리를 베고 누워서 기분 좋게 쉽니다.

살루지 씨는 타이더스의 덩치가 더 클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녀는 타이더스가 유달리 더 크게 보이는 건 털이 많아서라고 하는데요. “이 녀석이 만약 앞으로 더 커지면 나를 뭉개 버릴지도 몰라요!”하고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그녀는 타이더스가 아무리 덩치가 더 큰다 해도 여전히 사랑할 것입니다.

그녀는 “혹시 타이더스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막상 함께 지내보면 꼭 반해버린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아주 매력적인 성격을 가졌거든요!”라며 은근히 녀석을 칭찬합니다.

이렇게 덩치 큰 순둥이 개가 또 있을까요? 정말 볼수록 귀엽지 않나요?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