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효과에 다이어트 보조까지..‘커피 대신 홍차’

By 박 재현 인턴기자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음료로 자리잡은 커피.

비슷한 각성효과를 지녔지만 다른 효능을 더 지닌 홍차를 마셔보자.

홍차는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안정된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첫걸음은 차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우선은 땅을 잘 고르고 차를 심어 수확한다.

기계를 통한 자동화가 많이 이뤄져 있다.

수확한 차를 계량해 공장으로 보내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바닥에 찻잎을 펼쳐 12~16시간 말려 숨을 죽인다.

기계를 통해 잎을 깨끗하게 다듬고 잘게 자른다.

찻잎을 찢고 으깨고 말아서 모양을 낸다.

조직이 파괴돼 찻잎 성분이 산소에 노출된다.

산화가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원심력을 이용해 불순물을 걸러낸다.

잎에 습하고 찬 바람을 불어 산화시킨다. 이때 녹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한다.

잎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건조한다. 황갈색인 잎은 어두운 갈색으로 변한다.

잎의 남은 섬유질을 완전히 없애고 가공 과정에서 덩어리진 잎을 으깬다.

등급에 따라 여러 크기로 갈아준다,

시음할 때는 완성된 차 2.5g을 뜨거운 물 150mL에 5분간 우려낸 후 맛을 본다

덧붙여 홍차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한다.

물을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끈다.

오래 끓이면 물 속의 산소가 날아가버려 차를 우렸을 때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 컵에 2.5~3g의 찻잎을 넣는데, 베**라**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세 숟가락이면 약 3g 정도다.

물을 부은 뒤 3분간 우린다. 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5분간 우린다.

망에 거르면서 컵에 따른다.

기호에 따라 설탕과 우유를 넣는다.

간혹 끓인 물을 붓는 과정이 귀찮다고 처음부터 찻잎을 넣고 물을 끓이는 경우가 있는데, 차 특유의 향이 날아가 버려 맛이 없어진다.

Credit: SIPTEA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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