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먹을 때 ‘씨’ 뱉지 말고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놀라운 이유

By 김 연진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박을 찾고 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수박은 물론이고 수박 주스나 수박 빙수 등 다양하게 응용돼 우리의 곁을 찾아왔다.

특히 수박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은 덤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사실 수박은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다.

그중에서 ‘씨’의 효능에 주목하자.

연합뉴스

대부분 수박을 먹을 때 씨를 골라내거나 뱉기 마련인데, 수박씨는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어 꼭꼭 씹어먹는 것이 좋다.

수박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이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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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의 진정 작용도 탁월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효과도 입증됐다.

수박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여기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로 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올바른 수박 보관법은 바로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다. 오히려 랩을 씌워 보관할 경우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