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관객 인터뷰】 관현악단 지휘자 : 션윈은 세계 일류 공연

[앵커] 12미국션윈뉴욕예술단은 9번째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국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특히 부산에서의 4 공연은 모두 매진 되어 션윈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이정필씨는 션윈의 획기적인 연출 기법에 놀라워했습니다.

 

[기자]

[이정필 (李廷弼),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한국에서  보기 힘든 훌륭한 공연을 봤고요특히 무용에 영상의 기법을 새롭게 도입해서아주 획기적인 연출 기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특히 중국이 가지고있는 5천년 역사에 녹아있는 다양한 전통무용을 오늘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보았습니다.”

 

이정필 지휘자는 션윈 프로그램  특히 ‘노자가 도를 전하다(老子出西關)’ 인상깊었다며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 없는 작품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정필 (李廷弼),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 ‘노자가 도를 전하다 (老子出西關)’  작품이 상당히 의미가 있었던  같습니다 작품을 보면 춤적인 요소도 있지만극적인 요소가 같이 가미되어서 상당히 색다르다고 할까요중국의 역사를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보는데,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작품인  같습니다.”

 

이정필 지휘자는  중국의 특색을  표현한 음악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필 (李廷弼),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오케스트라지만 중국이 가지고 있는 음악의 색깔을  표현한  같고요. 한마디로 ‘중국의 예술을 종합적으로  표현한 그런 작품이다’ 라고 말할  있을  같습니다.”

 

세대를 넘어 관객을 매료시킨 ‘예술의 향연’. 션윈의 저력을 확인시켜주는 세계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한국 부산에서 NTD 종합보도입니다.

원문링크 : http://www.ntdtv.com/xtr/gb/2017/02/12/a1311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