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대표들 : 삶에 원동력이 되는 공연

 

[앵커] 미국뉴욕션윈예술단이 4일, 한국 고양에서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 날 공연은 전석이 매진되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한국의 인사들은 션윈의 감동에 매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전합니다.

 

[전순이(全循珥), 해오담 대표]

“말 한마디 없이 음악과 사람 그 기교 동작이었잖아요. 근데 그게 마음에 와 닿아서 보면 볼수록 행복했어요.  역시 사람도 그 무언가의 보이지 않는 그 신의 힘으로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면서 그냥 살아가는게 아니라 그 분들에 의해서 우리는 단지 그 분들이 원하는데로 바르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어떤 분이든 간에 지도하에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또 새겼어요. 

일생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고, 한번 쯤은 보고 산다면 살아가는데 활동력과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강추하고 싶습니다.”

 

[기자] 이 날 공연장을 대표들은 특히 션윈 의상의 화려한 색상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합니다.

 

[이경화 (李敬花) : 제주시대(신문사) 대표]

“감명 깊었던 것이 전통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중국의 음향을 그대로 나타냈다는 것, 그리고 화려한 색상, 중국이 저렇게 화려한 색상을가지고 있었나~~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김수섭 (金水燮) : 조세일보 회장]

“굉장히 활기차면서도 많은 공감을 주는 좋은 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 역동적이고 재밌었는데 무엇보다도 의상들, 의상들이 아주 화려한 의상에 무용하고 몸동작에 굉장히 어울리게 판타지 하다고 할까요?

 

아주 역사가 오래되고 깊은 문화, 우리가 또 인류들에게 많은 교훈을 줬던 그런 좋은 문화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

 

한국 고양에서 NTD 종합보도입니다.

 

원문링크 : http://www.ntdtv.com/xtr/gb/2017/02/05/a1310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