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제 2의 도시인 부산은 외국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부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윌헴슨쉽매니지먼트 코리아 대표 스캇씨는 션윈 공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션윈의 음악과 무대, 무용의 완벽한 조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스캇 리치(Scott Ritchie), 윌헴슨쉽매니지먼트 코리아 대표]
“무용수들의 우아함과 힘, 수년에 걸친 연습을 통해 모든 것들을 굉장히 쉽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공연, 특히 색채와 의상, 음악을 굉장히 즐겼습니다. 정말로 모든 면에서 위력이 있습니다.”
[새러 리치(Sarah Ritchie), 부인]
“멋졌습니다. 정말로 멋졌습니다. 기분을 좋게 만들고 행복하게 했으며 모든 이야기들이 굉장히 익숙했습니다. 아마 문화는 국경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음악과 무용의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기자]
스캇씨는 션윈에는 인생의 모든 면이 표현되어 있다며 션윈이 전한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스캇 리치 대표]
“공연의 다양한 극 중에서 배울 것이 너무나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죽음, 역경, 선이 악 위에 있고, 행복, 슬픔, 정치적인 드라마가 모두 거기에 있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면이 있었지요.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말과 즐거움이 있을 거라는 좋은 영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공연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스캇씨는 또 아직까지 션윈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스캇 리치]
“중국인 및 국제적인 예술가들에 의해 연출되는 중국 문화, 중국음악 입니다. 그들은 간고한 노력을 거쳐 예술의 완벽함을 추구하여 당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새러 리치]
“꼭 와서 환상적인 음악과 무용, 영혼을 울리는 줄거리가 깃든 이 환상적인 공연을 보세요.”
한국 부산에서 NTD 종합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