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방송사고?’ 공연 중 가운뎃손가락 들어 올린 아티스트

By 김 건명 인턴기자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인 아티스트의 돌발행동이 화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마침내 14일 23시 30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국 팝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개막식 무대를 꾸몄다. 

영국 팝 가수 로비 윌리엄스  AFP PHOTO / Mladen ANTONOV / RESTRICTED TO EDITORIAL USE – NO MOBILE PUSH ALERTS/DOWNLOADS

1990년 보이밴드 ‘Take That’으로 데뷔한 로비 윌리엄스는 95년 밴드를 탈퇴한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국 앨범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솔로 가수’라는 평을 받는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Shaun Botterill/Getty Images
Shaun Botterill/Getty Images

개막식에서 붉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로비 윌리엄스는 ‘Let Me Entertain You’,‘Angels’, “Rock DJ’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Angels’는 러시아 대표 소프라노 성악가인 아이다 가리폴리나와 함께 불러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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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PHOTO / Kirill KUDRYAVTSEV (Photo credit should read KIRILL KUDRYAVTSEV/AFP/Getty Images

세계적인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공연에 관중들과 전 세계 축구팬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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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Botterill/Getty Images

하지만 로비는 노래가 끝날 무렵 자신에게 다가오는 카메라를 보고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자신을 클로즈업하는 카메라에 다짜고짜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그리고 해당 장면은 전파를 타고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 유튜브 캡처

 

로비의 이 같은 돌발행동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로비 윌리엄스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개막식에 이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5-0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며 ‘개최국 무패 전통’을 이어갔다.

AFP PHOTO / PATRIK STOLLARZ / RESTRICTED TO EDITORIAL USE – NO MOBILE PUSH ALERTS/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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