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잠든 레지던트 옹호하는 ‘#나도 잠들었다’ 해시태그 운동

By 서민준 편집

한 블로거가 새벽 3시 당직 중 책상에 엎드려 잠든 한 레지던트의 모습을 촬영해 비난하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멕시코 몬테레이(Monterrey)의 한 레지던트가 자신의 교대근무 시간에 책상에 앉아 잠이 들었다. 한 블로거가 이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고 ‘이 레지던트는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노동윤리가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세계 각지의 의사들은 피곤함에 지쳐 잠든 이 레지던트를 옹호하려고 당직을 서다가 지쳐 책상에 엎드려 잠든 자신의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해 해시태그 운동으로 번졌다.

%image_alt%
Good Times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19
Good Times

잠자고 있는 의사들 사진은 ‘#나도 잠들었다’ 해시태그를 달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Twitter | EcuadorTV

어떤 의사들은 36시간 교대근무 하거나 주당 80시간 정도 일하기도 한다.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21
Twitter | MD. Pao Pérez

한 의사는 고된 근무에 기진맥진해 책상에 엎드려 자는 모습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15
Twitter | caro Leyva

교대 근무 후 깊은 잠에 빠진 레지던트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16
Twitter | Melita Way

“우리도 사람입니다. 기계가 아니라고요.”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3
Twitter | Janna Henriquez

“쉬는 시간 10분도 없이 36시간 내내 일하는 건 불가능해요”라고 말한다.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2
Twitter | MD. Pao Pérez

쉬는 시간 없이 24시간 내내 이어진 고된 근무 후 모습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14
Twitter | Ernesto Franjul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의사가 얼마나 피곤할지 상상해 보세요.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9
Twitter | Euge Traverso Vior

모든 영웅이 망토를 입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청진기를 차기도 한다.

Only Those Who Are Doctors Understand This
Twitter | Yveth Palomino

“수련의인 저도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잠든 적이 있어요. 쉬는 시간 없이 80시간 교대근무 한번 해보세요.”

medical-resident-sleeping-overworked-doctors-mexico-yo-tambien-mi-dormi-8
Twitter | Sebasmed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시험 준비하다가 36시간 교대근무 때 #나도잠들었다.”

Tired After 36 Hours Of No Sleep
Twitter | KG

이것은 멕시코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의사들은 누구나 너무 바빠 짬이 날 때 눈을 붙인다.

Same In France !
Boredpanda | Celine Theron Aboud

NTD의 감동 스토리, 이제 YouTube에서도 만나보세요

NTD의 감동 스토리, 이제 YouTube에서도 만나보세요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