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당한 친구 집에 가서 ‘위로 노래’ 불러준 소년 ‘훈훈’

By 김수진 기자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해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면 좋을까.

여기 한 소년은 괴롭힘을 당한 소녀에게 항상 지지해주는 친구도 있음을 알려주며 위로하고 싶었다.

미국 텍사스주 호라이즌에 사는 한 소녀는 최근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았다. 이 소녀는 자신을 다정히 대하는 한 소년에게만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다.

Shutterstock | AlohaHawaii

그날도 반 친구 두 명이 소녀를 괴롭혔다. 소녀는 소년에게 전화해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소년은 힘들어하는 소녀에게 친구가 있음을 알려주며 위로하고 싶었다. 이에 소년은 소녀의 집으로 달려가 브루노 마스의 ‘Count on Me’를 불러줬다.

Facebook | Newsradio 740 KTRH

“어디에 있어도 찾으러 갈 거야… 어떤 상황에도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린 친구니깐”라는 가사 내용은 소녀의 마음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노래를 마치며 소년은 소녀를 포근히 안아주었다.

Facebook | Newsradio 740 KTRH

소년 엄마가 두 아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소년의 마음씨가 알려지게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공유하며 “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예쁘다” “진정한 친구”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