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당한 10대, 졸업파티 드레스를 입기 위해 63Kg 감량

By 박미경 기자

한창 외모에 신경 쓸 10대에 몸무게가 100kg이 넘는다면 고민이 깊을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조제핀(Josephine Desgrand)은 그 10대의 심정을 무척 잘 알고 있다. 그녀도 16살 때 몸무게가 126kg이었다. 무거운 몸무게 때문에 꼼짝달싹 못해 운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끊을 자신이 없어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가 어려웠다. 학교 친구들은 조제핀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그녀는 졸업하고 그 몸무게로 인생을 시작할 생각을 하니 너무나 괴로웠다.

Instagram | nolongerfatjosie

수년간 식이요법을 고민해온 조제핀은 마침내 용기를 내 체중 감량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녀는 학교 졸업 파티에 은은하게 빛나고 몸에 착 붙는 이브닝드레스를 입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을 이루려면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2년 후, 그녀는 놀랍게도 수술 없이 약 63kg을 감량했다.

Instagram | nolongerfatjosie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감량 비결도 설명했다.

“저는 2년 내내 저탄수화물, 무설탕 다이어트를 고수했어요. 처음 6개월 동안 천연 당분을 먹기 시작했죠. 그러자 1년 만에 63kg이 빠졌어요. 이것은 단지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었어요. 저의 생활방식이 완전히 바뀐 것이죠. 2년 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누구나 어려운 시간이 있어요. 절대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해내야 해요.”

Instagram | nolongerfatjosie

다이어트 전후의 영감을 주는 사진을 공유하는 것 외에 조제핀은 운동과 식단을 통해 건강을 찾는 비결과 긍정적인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기 좋아한다. 자기를 괴롭히는 폭언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지만, 그녀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말을 전하거나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Instagram | nolongerfatjosie

“건강은 단지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어요. 정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자기관리란 내면의 힘을 되찾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Instagram | nolongerfatjosie

인생을 바꾸겠다고 결심한 지 2년 만에 그녀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매혹적인 드레스를 골랐다. 두 개의 드레스 중 팔로워들의 투표를 거쳐 고른 빨간색 ‘제시카 레빗’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아름답고 당당하다. 이런 그녀의 성공과 긍정적 태도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NTD의 감동 스토리, 이제 YouTube에서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