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제작한 부가티 시론, “실제로 달렸다”

By 김수진 기자

지금까지 레고 블록으로 만든 작품 중 가장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 해외 매체 보어드판다는 레고로 만든 실물 크기의 자동차가 시험 운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덴마크 장난감 회사 레고는 “레고 테크닉으로 실제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며 실물 크기의 운전 가능한 부가티 시론을 공개했다.

이 레고 차 제작에는 1백만 개가 넘는 레고 테크닉 블록을 사용했다.

제작하는 데 1만 3400시간(약 1년 6개월)이 걸린 이 차는 레고 파워 기능 모터 2304개를 장착해 시속 3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외부는 물론 내장재, 엔진 등을 레고 블록으로 재현했다는 점이 놀랍다.

레고 측은 “지난 6월 실제 부가티 시론이 시험 운전됐던 독일 볼프스부르크 외곽의 엘라-레시엔(Ehra-Lessien) 테스트 트랙에서 레고 시론의 시험 주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가티 시론 공식 시운전자이자 전 르망 우승자인 앤디 월레스가 레고 시론의 첫 운전 시승자로 결정되어 더 기뻤다”고 덧붙였다.

 

1백만 개가 넘는 블록을 사용한 레고 부가티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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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개가 넘는 모터를 장착한 레고 부가티 시론 무게는 1.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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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론의 공식적인 시운전자 앤디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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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를 포함한 전기 장치는 배터리 2개로 구동되며, 브레이크 페달과 속도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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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론의 시험 운전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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