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유지 장치 제거하자 되살아난 ‘기적의 여인’

By 최선아 기자

회복 가능성이 없는 뇌사상태에 빠진 여성이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의사들은 미셸의 신체 반응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들은 그녀의 생명이 오래가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미셸은 의사들의 예상과 달리 점점 신체 기능이 회복되었다.

칼은 NBC에 “미셸이 겪은 일을 모르면 믿지 못할 거예요. 아내는 ‘기적의 여인’이죠”라고 이야기했다.

기적은 일어났지만, 미셸은 심장 수술과 여러 가지 힘든 치료를 받아야 했다.

미셸 역시 “지난 5개월 동안 내게 일어났던 모든 일이 믿어지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그녀는 지역 소방서로부터 서바이벌 코인을 받으면서 자신을 구해준 구조대원과 재회하였다.

미셸은 가족과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생명의 기적을 주신 신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결혼생활 26년 된 미셸과 칼 부부는 이 일을 계기로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늘 함께하기로 한 결혼 서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