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르며 완치 자축했던 여성, 다시 암 투병

By 김 정숙

암 투병 중 가장 좋은 약은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제시가 그랬다. 그녀는 그 끔찍한 병과 두 번이나 마주쳤다.

2017년 11월, 제시는 길고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유방암을 이겨냈다.

Facebook | HOPE XO

그녀는 완치를 자축하는 뜻으로 조지아 애틀랜타 윈십 암센터 간호실에서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처음 제시에게 암의 징후가 보였을 때 임신 후 변화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암이었다.

8차례의 화학치료와 수술을 거쳐, 제시는 의사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고 축하 노래를 불렀다.

제시의 시누이 아만다는 “제시는 모두에게 들리도록 세 번이나 크게 종을 울리며 행복에 겨워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라며 그날을 회상했다.

아만다는 또 “극도의 고통에도 그녀는 강인했고 믿음을 잃지 않았어요. 늘 미소 지었죠.  머리카락이 없어도 아름답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암 투병이 생소하지 않았다. 시누이인 아만다 역시 암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아만다가 11살 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생존 가능성이 없었다. 그러나 5년 동안 투병 끝에 완치판정을 받았다.

제시는 완치된 후 일 년이 되지 않아 유방암이 재발했고, 11월부터 다시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HOPE XO’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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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사예요. 충만한 믿음으로 결국 다시 암을 이겨낼 겁니다”

‘HOPE XO’ 단체를 통해 제시의 상황을 접할 수 있다.

제시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외롭지 않다.
제시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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