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준비한 실험의 놀라운 결과 ‘식물도 느낀다'(영상)

By 박미경 편집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란 말처럼 생각을 담은 말과 글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주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

스웨덴의 가구 제조 업체 이케아는 중동 지역의 반폭력 날인 5월 4일을 맞아, 식물에 좋은 말과 나쁜 말을 들려준 뒤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아랍에미리트의 한 학교에서 벌인 이 실험에서 화분 A에는 칭찬의 말을, 화분 B에는 악담을 각각 녹음하여 30일 동안 따로 들려줬다.

칭찬은 “너 정말 예쁘다” “네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 등 이었고, 악담은 “너 진짜 못생겼다” “너 아직도 살아 있니?” 등의 말이었다.

YouTube | IKEA UAE

두 식물은 들은 말만 달랐을 뿐 다른 재배 조건은 모두 같았다.

한 달 뒤, 두 식물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화분 A 식물은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 반면 화분 B 식물은 말라 이파리는 축 처졌고 노랗게 죽은 잎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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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IKEA UAE

이케아의 대변인은 “세계 반폭력의 날을 지지하는 실험”이라며 “아이들에게 긍정의 말이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물 파동 의학’ 권위자 에모토 마사루는 물이 좋은 말을 듣거나 봤을 때 아름답게 얼고, 나쁜 말일 때는 추하게 언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에모토 마사루에게 영향받은 존 빈센트는 두 유리병에 쌀밥을 나누어 담고 하나는 ‘사랑’, 다른 하나엔 ‘미움’이라고 표시했다. ‘사랑 병’에는 애정의 말을 매일 하고 ‘미움 병’에는 미운 말을 한 뒤,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 시작 이튿날까지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5일째에 ‘미움 병’ 쌀밥은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지만 ‘사랑 병’ 쌀밥은 그대로였다. 10일째가 되자 ‘미움’ 쌀밥은 완전히 썩었지만 ‘사랑’ 쌀밥은 아무렇지 않았다.

위의 간단한 실험들을 통해 좋은 말과 좋은 생각이 주변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미소 띤 사람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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