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에 쓰레기 버린 불량 양심 … 대가는?

By 한지안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앞에 가는 사람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누구나 그러면 안 되는 걸 알기에 잘못을 꾸짖는다 해도, 그런 나쁜 버릇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영상에서는 도로가 정체되어 많은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그때 한 차량의 블랙박스가 역시 꼼짝 못 하는 앞 차량을 촬영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앞차의 창문이 열리더니 쓰레기를, 그것도 연속해서 3개나 밖으로 버리는 게 아닌가! 안 봐도 비디오!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겠지만, 곧 낯 뜨거운 꼴을 당하게 된다.

Facebook | Aleksandra Żeleźnik

뒤차의 운전자가 내리더니 그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다시 그들에게 냅다 던지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란 말이야!”라고 야단쳤기 때문이다.

Facebook | Aleksandra Żeleźnik

나중에, 앞차에 있던 사람들이 내려서 자기들이 던진 쓰레기를 도로 주워간다. 이 장면은 정말 통쾌하다.

수많은 사람이 “지구를 보호하고, 지구를 사랑하자!” 또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 등의 슬로건을 외치지만, 실제로 절실하게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모든 사람이 구호만 외칠 게 아니라 정말로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했으면 좋겠다. 순간의 편의를 위해 양심을 파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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