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들의 특별한 아침 인사 영상에 학부모들 환호

By 김수진 기자

미국의 한 초등학교 유치원에서 친구들끼리 ‘정겨운 아침 인사 나누기’를 하고 있어 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 버치우드 초등학교 유치원 아이들의 아침 풍경을 해외 매체 인스파이어모어가 소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Facebook | Birchwood School District, WI
이 유치원의 슐라퍼 선생님 반 아이들은 매일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학급 친구 중 한 명으로부터 인사를 받는다.

아이들은 벽에 붙여진 포옹, 하이파이브, 주먹 인사, 손 흔들기, 악수 그림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인사법을 선택해 학급 친구 한 명과 인사한다.

Facebook | Birchwood School District, WI
학교에서 공개한 아래 영상에는 콜린이라는 남자아이가 미소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과 인사하고 있다.

학교 측은 “슐라퍼 선생은 매일 반 아이들에게 이렇게 인사하도록 합니다. 신체 접촉을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교사는 “학교 재원을 걱정하지만, 재원 부족을 아이들 사이의 사랑과 자비로 채워요. 슐라퍼 선생님은 훌륭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아침 인사법은 아이들에게 적절한 유대감과 절제된 애정 표현 방식을 자연스레 가르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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