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들

枕边有这东西让人短命10年!不可不知道

 

 

 

잠자기 전에 몇 가지 사소한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건강에 크게 좋다.(Pixabay.com)

 

인생의 약 3분의 1은 잠자는데 쓴다. 잠을 자는 동안에 전신은 이완되고 각 장기도 휴식을 취한다. “선약(仙藥)을 찾지 말고 수면법을 알라(不觅仙方觅睡方)”라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수면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1. 시계 차고 자기

 

라듐 방사선이 많이 나온다.

 

시계를 차고 자면, 시계가 고장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건강에 나쁘다. 손목시계, 특히 야광시계의 라듐 방사선은 장기간 신체에 쏘일 경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2. 의치 끼고 자기

 

의치를 삼키는 수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잘 때도 틀니를 끼고 잔다. 이는 틀니를 삼킬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하다.

 

 

3. 브래지어 입고 자기

 

유선에 질환이 생기기 쉽다.

 

미국 하와이의 ‘문명병 연구소’는 5,000여명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12시간 이상 브래지어를 입은 여인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선 암에 걸릴 가능성이 20배나 높음을 발견했다. 잘 때는 반드시 브래지어를 벗도록 하자.

 

 

4, 휴대폰을 지니고 자기

 

휴대폰에서도 전자파가 나온다.

 

각종 전자설비, 이를테면 컬러 TV, 냉장고, 휴대폰 등은 제조과정에서는 물론, 사용 중에 모두 대량의 전자파를 방출하여 사람의 신경계통에 영향 주고, 생리 기능을 어지럽힌다. 비록 방출량이 극히 미소하다고 해도 방지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특히 자다가 전화를 받고나서 베겟머리에 휴대폰을 놓고 그냥 잠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5. 화장 지우지 않고 자기

 

여드름, 피부병이 찾아옵니다.

 

젊은 여성은 자기 전에 화장 지우기를 게을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면, 피부의 모공이 막혀 땀 분비가 저애 받고 세포 호흡도 방해받는다. 이것이 장시간 누적되면 여드름을 유발하든가 피부가 손상될 것이다.

 

그러므로 잠 자기 전에는 반드시 화장을 지워야 한다. 그러면 수면도 더욱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다.

 

 

6. 머리가 젖은 채로 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감기에 잘 걸린다.

 

잠 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물기를 잘 말리지 않아, 두피에 많은 수분이 남게 되면, 두피 국부에 마비가 발생하거나 통증이 생긴다. 특히 겨울 밤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

 

다음날 아침이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기고 심하면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는 ‘두피 하정맥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상신호다.

 

하루 중, 사람의 양기가 가장 약한 시간은 자정이며, 그 전후 시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이 시간이 추위를 막아내는 기능이 가장 낮다는 것이다.

 

잠 자기 전에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아 모세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차가운 기온을 접하거나 신체활동을 중지하여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코가 막히고 감기로 이어져 콧물도 흐르게 된다.

 

이런 여섯 가지 나쁜 습관은 알면서도 유념하지 않고 넘어가기 쉽다. 장기간 누적되면 큰 건강 손상도 가능하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 희망지성(希望之声)

 

책임편집 :런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