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견 포메라니안 ‘두부’가 주인과 봄을 만끽하며 찍은 사진들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두부 주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과 깔 맞춤한 옷을 입고 멍한 눈빛을 날리고 있는 두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완벽한 보호색. 숨바꼭질”란 주인의 멘트처럼 보송보송한 하얀 털과 분홍색 귀를 가진 두부는 활짝 핀 벚꽃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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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구분이 안 된다”며 두부의 미모에 감탄했다.
누가 꽃이고 누가 강아지인지 구분 안 되는 꽃 사진을 아래에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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