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덩이 ‘지옥으로 가는 문’

高清:世界十大神秘奇观之一 地狱之门

[www.ntdtv.co.kr 2013-12-13 12:19 AM]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북부에 있으며 39년째 불타고 있는 거대한 구덩이다.

1974년 구 소련 과학자와 탐사대가 현지의 천연가스 자원을 조사했다. 작업 도중 갑자기 탐사설비와 임시캠프가 있던 곳의 지반이 붕괴되면서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다. 이 구덩이를 조사할 사람은 없었다. 가스로 가득 차 있었고 수시로 폭발했으며 또 유독가스가 있을까 우려스러웠기 때문이다.

대원들은 이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지금까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 불은 꺼진 적이 없어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