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골드·실버 버튼 동시에 받은 백종원이 축하편지에 ‘빵’ 터진 이유

By 정 경환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상 처음으로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받게 된 백종원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는 국내 최초,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졌다.

우수 크리에이터가 되면 받게 되는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박스 개봉하는 장면이었다.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은 각각 구독자 10만명, 100만을 달성하면 유튜브 측에서 수여하는 일종의 트로피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국내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이상 달성한 크리에이터는 손에 꼽힌다.

일반적으로 구독자를 10만명을 모으는 데에도 2년 이상은 꾸준히 컨텐츠를 올려야 한다.

백종원은 지난 6월 10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개설 후 단 2시간 만에 구독자 10만을 기록했다.

그리고 불과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이 동시에 날아올 듯”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 이게 실제로 이뤄진 것이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이러한 누리꾼의 기대감을 풀어주듯 ‘요리비책’ 제작진은 백종원이 골드·실버 버튼를 동시에 받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마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도중 쉬는 시간인 듯 백종원 곁에는 김성주 등이 있었다.

백종원이 상자를 개봉하며 감탄하는 사이 김성주는 실버 버튼에 함께 전달된 편지를 읽었다.

구독자 10만 돌파 축하로 시작한 편지 내용은 이후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가 아직 멀게 느껴지시겠지만..”이라는 구절에 이르자 백종원을 포함한 출연자, 스태프 웃음을 터뜨렸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김성주는 “너무 빨리 돌파하셨어요”라며 추임새를 넣었다.

또한 골드 버튼 축하편지는 유튜브 CEO 이름으로 보내져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해야죠”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그는 두 버튼을 나란히 들고 기념촬영하며 “좋은 레시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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