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일 미얀마 중부 도시 파코쿠에서 불탑이 강 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안타까움에 소리를 지릅니다.
현지 당국은 최근 지속적인 호우로 강 수위가 상승했고 그로 인해 강둑에 있었던 탑의 지지기반이 약화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해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이미 수많은 고대 불탑과 사원이 훼손된 바 있습니다.
NTD 뉴스팀
* 미얀마 불탑이 강으로 사라지는 영상
지난 달 20일 미얀마 중부 도시 파코쿠에서 불탑이 강 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안타까움에 소리를 지릅니다.
현지 당국은 최근 지속적인 호우로 강 수위가 상승했고 그로 인해 강둑에 있었던 탑의 지지기반이 약화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해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이미 수많은 고대 불탑과 사원이 훼손된 바 있습니다.
NTD 뉴스팀
* 미얀마 불탑이 강으로 사라지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