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韵休斯顿爆满加座 观众惊叹等了十年
[앵커]
휴스턴에도 어김없이 션윈 예술단이 방문했습니다. 12월 26일 오후, 휴스턴의 유명 공연장인 존스 극장에서 션윈 예술단은 첫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극장은 보조석까지 설치하며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어떤 관객은 10년이나 놓쳤다가 마침내 션윈 공연을 보았다며 눈물이 글썽했습니다. 그는 이제 션윈 관람을 전가족의 전통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왕신후이 기자]
매년 성탄절 및 새해 시즌, 휴스턴에서는 션윈 공연이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미 휴스턴 관중의 유행이자 전통이 됐습니다.
[칼러스 콜더른(Carlos Calderon), 건축회사 총감독]
“여기 오는 데 10년이나 걸렸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도 놀랍습니다. 말로는 도저히 그 탁월함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탁월한 무용수, 역사 이야기 구성자, 모든 참여자들 모두 그렇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모두 중국의 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너무 훌륭합니다. 공연의 훌륭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조비 코머로(Jovie Comero), 간호사]
“무용은 완벽했고, 색상은 매우 풍부했습니다. 우리는 옛날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티베트의 북이 너무 좋습니다…크리스마스 기념행사로 이 아름다운 무용극 션윈을 보러 왔습니다.”
[칼러스 콜더른 건축감독]
“그동안은 성탄절 전통공연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는데, 이제부터는 전통을 션윈 관람으로 바꿔야겠습니다. 매우 다채롭고 훌륭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NTD 뉴스 왕신후이(王馨慧)입니다.